11월 23일 개장 전 투자전략

이베스트 염승환 이사의 개장 전 투자전략

by 염승환의 주식파워

- 미국 증시는 파웰 연준(Fed) 의장 연임에도 불구하고 기술주 중심으로 차익매물이 출회되며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과도한 쏠림 현상을 보이던 미국 증시도 주도주 중심으로 변동성이 확대되었으며 경기민감주 등 소외주는 상승했습니다.


- 에너지, 소재, 산업재, 금융 등 민감업종이 강세를 보였으며 여타 업종은 모두 하락했습니다. 테슬라는 여전히 강세를 이어간 가운데 마이크론이 1% 이상 상승 마감했고 철강주인 US스틸이 4% 급등했습니다. 자동차주들도 반도체 공급 정상화 기대로 포드가 5% 상승하는 등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로블록스가 -10% 하락하는 등 메타버스 관련주는 급락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전일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 급등으로 3000포인트를 다시 돌파했습니다. 반도체 공급 부족 완화와 D램 가격 반등 기대, 메타버스 등 신수요 기대감 등이 작용했으며 자동차주도 반도체 공급 정상화 기대로 동반 급등했습니다.


- 미국 증시가 급락했지만 국내 증시는 코스피 중심으로 상승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부진했던 철강, 화학, 건설, 금융 등의 민감주도 반격이 시작될 전망이며 게임, 엔터 등 메타버스 관련주는 당분간 조정이 불가피하겠습니다.


- D램 가격의 반등 시작, 공급 병목현상 완화, 저평가 매력 등으로 한국 증시는 미국 증시와 차별화될 전망입니다. 물론 추세 전환에 시간이 필요하나 바닥을 찍었고 5개월 만에 빙향성이 바뀌었다는 면에서 긍정적입니다.


- 반도체, 자동차주 비중 확대 지속 및 경기민감주 중 철강주에 관심을 두시고 리오프닝 관련주도 남들이 버릴때 담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기존 주도주에서는 게임, 드라마 제작사 중 대형주에 관심을 두시기 바랍니다. 12월 중순 이후 게임, 엔터, 콘텐츠주의 반등을 염두해두고 급락을 이용한 비중 확대 전략도 유효합니다. 완전 소외된 바이오주는 ETF 중심으로 모아가기 전략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작가의 이전글[전일 마감] 코스피, 반도체주 강세로 3000선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