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 염승환 이사의 개장 전 투자전략
- 미국 증시는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이어지며 3일 연속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오미크론의 공포가 크게 완화되며 안도랠리가 지속되고 있고, 다음 주 FOMC가 열리지만 시장은 긴축 속도가 빨라질 것을 이미 인지하고 있어서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 여행 관련주의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노르웨이크루즈라인이 +8% 급등했고 카니발은 +5% 급등했으며 항공주인 유나이티드에어라인도 +5% 급등했습니다. 반도체주는 대체적으로 부진했고 마이크론은 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메타버스 관련주도 급등하며 로불록스는 +8%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국내 증시는 전일 미국 증시 급등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부진했습니다. 삼성전자 등 반도체가 밀리는 흐름이 나오면서 탄력이 둔화되었고 6일 간의 상승과 200포인트가 올랐다는 부분이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탄력은 둔화되었지만 3000포인트를 결국 회복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국내 증시는 금일 만기 부담으로 변동성은 확대되겠지만 변동성을 이용하여 주식 비중을 늘리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단기 고점이 나온 반도체주는 조정 시 적극적인 비중 확대가 필요하며 상승 시 추격 매수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 3000포인트 지지력 확인 후 증시는 3100포인트 이상을 향해 진격해나갈 전망입니다. 가장 우려했던 오미크론 이슈가 잠잠해졌고 미국 긴축은 부담이지만 오히려 이는 중국의 지준율 인하를 불러왔기 때문에 긍정적입니다. 특히 중국의 완화적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은 2022년을 기대하게 하는 요인입니다.
- 5개월 간의 약세장이 이어지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반등이 나올 때 현금화를 하고 있지만 지금은 현금화보다는 흔들릴 때 비중을 늘리는 전략이 낫다고 판단됩니다. 2022년에 업황이 좋아질 섹터가 무엇인지 철저한 공부가 필요하고, 틀리더라도 주식 투자자는 일정한 예측은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 개인적으로 반도체, 피부미용의료기기, 덴탈, 전력반도체 기업들은 2022년 성장을 예상하며 부진했던 자동차, 철강, 건설, 음식료의 반격도 기대됩니다.
- 지금부터 시장이 흥분할 때는 차분히 관망하고 다시 하락해 불안심리가 커질 때는 적극적으로 매수하는 전략으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