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개장 전 투자전략

이베스트 염승환 이사의 개장 전 투자전략

by 염승환의 주식파워

- 미국 증시는 생산자 물가지수 상승에 따른 긴축 리스크와 그로 인한 성장주 고평가 부담에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우려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으며, 다만 막판 저가매수로 나스닥은 급락 폭을 절반정도 회복하며 마감했습니다.


- 금융주를 제외한 대부분의 섹터가 하락하며 마감했습니다. FOMC를 앞두고 긴축 우려가 커지면서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포스, 어도비 등의 소프트웨어 기업 주가가 급락했고, 도요타가 전기차 사업에 40조를 투자한다는 계획이 나온 점도 자동차 업종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금리 상승에 대한 기대감에 금융주는 올랐지만 리오프닝 관련주는 약세를 보였고, 마이크론은 -1%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최근 견조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지만 미국 증시의 변동성 확대와 FOMC로 인한 불확실성, 여전한 고물가 우려로 상단도 제한된 상태입니다. 2800 ~ 3050선의 박스권 흐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미국 증시의 안정이 나올 때 국내 증시의 박스권 상단이 돌파될 수 있을 전망입니다.


- 박스권 시장 속에서 전 일처럼 하락이 나오며 불편할 때 주식 비중을 늘리고 지난 금요일 오전처럼 흥분할 때 관망하는 전략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증시에 온갖 걱정거리가 많지만 우리는 걱정 뒤에 감춰져있는 기업의 본질, 기업의 미래를 꿰뚫어 보는 통찰력이 필요합니다.


- 10나노 이하에서 TSMC와 더불어 유이한 반도체 양산능력을 보유한 삼성전자, 메타버스 등 수요가 지속 증가할 메모리 반도체, 높은 수익성과 전기차 플랫폼 구축으로 전기차 점유율을 늘려가지만 PER은 7배에 불과한 자동차, 경기 우려로 PER 3~4배에 거래 중인 철강/화학, 5% 이상의 고배당 매력과 저평가 매력이 돋보이는 금융주 등 투자할 대상은 많습니다. 화려한 시세에 현혹되지 말고 단단한 펀더멘털을 가진 기업들이 할인받을 때 모아가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 2차전지 소재, 메타버스, NFT 등은 우리가 가야할 방향이고 성장도 확실해 보이나 주가는 올해 내내 이를 선반영한만큼 기대 수익률은 높지 않은 상황입니다. 기대수익률은 높고 하방은 단단한 저평가 가치주 중심으로 당분간 대응하면서 변동성 장세를 극복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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