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 염승환 이사의 개장 전 투자전략
- 미국 증시는 국채금리가 1.8%를 상회하며 나스닥이 3% 가까이 급락했었지만 막판 기술주 저가 매수가 유입되며 나스닥은 강세 마감하였습니다. 국채금리는 1.76%로 하락했습니다.
- 기술주와 헬스케어만 상승 마감하였고, 산업재 등 민감주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보잉, 델타항공 등 리오프닝주도 부진한 모습이었습니다. 갭, 나이키 등 소비주도 급락하였습니다. 테슬라는 3%, 엔비디아는 0.5%, 모더나는 9% 상승 마감하였지만, 마이크론은 약보합의 모습이었습니다.
- 미국의 생각보다 빠른 금리인상이 새해부터 글로벌 증시를 강타하는 중입니다. 한국증시는 LG에너지솔루션 상장 부담까지 있어 어려운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연기금의 대량 매도 등 기관 매도도 부담되는 상황입니다.
- 반면 삼성전자의 수익성 위주 경영전략, M&A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미래차 준비가 잘 되어있는 현대차, 소액주주가치 증대 위한 제도권 정치권의 변화, MSCI선진지수 편입, 6개월간 이어진 증시 조정으로 인한 가격 매력은 긍정적 요인으로 지수 상승, 하락 모두 쉽지 않은 구간입니다.
- 지금은 철저히 개별기업 중심으로 투자하는 전략이 필요한 구간입니다. 어제와 같은 급락장은 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매수를 권해드립니다. 반대로 지난 금요일 같은 상승흐름이 나올 때는 오히려 관망하시기 바랍니다.
- 한국 시장은 현재 가치주 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성장주 단기 낙폭과대도 심화된 만큼 성장주의 바닥 다지는 반등도 일정 부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가치주, 성장주 구분은 의미가 없음. 지금은 가격 매력이 큰 업종 중 올해 외부환경 개선이 있거나(은행업종은 금리 상승) 성장 모멘텀이 있는(조선업종은 천연가스 모멘텀) 기업들이 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들 업종은 가치주이면서도 모멘텀이 있는 만큼 시장의 주도주로 부상 중이기 때문입니다.
- 지난해 상승폭이 크지 않았던 기업 중 올해 성장 재료가 있는 기업 위주로 전일 같은 급락 장을 이용하여 매수 추천드립니다.(반도체, 자동차, 조선, 은행, 철강, 지주회사, 대기업 SI업체, 전력기계, 2차전지 장비 등에서 선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