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마감] 떠난 외국인…3개월 만에 3200선 붕괴

전 거래일(8월 13일) 마감 시황

by 염승환의 주식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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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

# 코스피

- 개인 : 28,041억 원 매수

- 외국인 : 26,989억 원 매도

- 기관 : 1,648억 원 매도

# 코스닥

- 개인 : 2,822억 원 매수

- 외국인 : 1,387억 원 매도

- 기관 : 1,164억 원 매도



<업종별 흐름>

# 코스피 : 은행업(+2.92%) / 보험업(+0.37%) / 비금속광물업(+0.22%)

# 코스닥 : 운송장비·부품업(+0.54%) / 인터넷업(+0.45%) / 운송업(+0.26%)



<인기 검색>

1위 삼성전자(-3.38%)

2위 카카오(-1.02%)

3위 카카오뱅크(+3.79%)

4위 SK하이닉스(+1.00%)

5위 플래티어(+10.49%)

6위 삼성전자우(-3.06%)

7위 진원생명과학(-4.22%)

8위 SK바이오사이언스(+1.05%)

9위 크래프톤(+7.64%)

10위 셀트리온(-2.13%)



<원달러 환율>

전일 대비 6.5원 오른 달러당 1170.0원 마감



<염블리의 코멘트>

장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허무한 날입니다. 일방적으로 밀렸다기보단 막판에 오르면서 밑꼬리를 달아서 그나마 좀 다행이지만 시장이 너무 안 좋았습니다. 그동안 버티던 기업들 마저도 무너져버렸습니다. 기업의 내용이 문제가 아니었고, 2차전지 일부 섹터 말고는 전부 부진했습니다. 외국인, 기관의 공격적인 매도가 이어지면서 시장이 버티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개인들의 방어로 시장이 버텼지만, 오늘처럼 외국인이 한 번에 증시를 망가뜨리면 개인들이 아무리 대적을 한다고 해도 쉽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외국인이 3조 원에 달하는 매물을 쏟아내면서 시장이 안 좋았습니다. 오늘까지 코스피가 7일 연속 빠졌습니다. 8월도 쉬어가는 장을 예상을 했지만 초에 오르면서 견조한 흐름이 나오지 않을까란 기대감이 있었지만 그게 무산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번 주에만 3% 급락을 하는 모습이 연출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외국인들의 일방적인 매도이기 때문에 방법이 없습니다.


우리가 지표로 봤을 때 RSI가 25 이하면 과매도 구간인데 SK하이닉스가 과매도 구간에 들어왔습니다. 20일 이격도도 90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이 역시 무척 드문 일입니다. 이런 지표들을 봤을 땐 바닥까지 왔다고 봅니다. 삼성전자도 지표상으로 드문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격도가 90 밑으로 오진 않았지만 1년 만의 최저 부근입니다. 기술적인 지표상으로 과매도 구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표 때문에 올라가는 게 아니라 그 정도로 충격을 크게 받았다고 보시면 되고, 언제든지 반등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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