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부터 인사동 쌈지길까지, 안국역에서 내려서 뭐해?
요약부터..
안국역에서 내리면 위로 올라 가면 북촌이고 ,
남쪽으로 가면 인사동 쌈지길이 나온다.
근데 뜬금 없지만 왜 북촌한옥마을은 있지만 남촌 한옥마을은 없는 지 궁금하신 분들 안 계신가요?
북촌 , 남촌은 조선시대때 지명인데
일제가 대한제국을 점령한 후부터
현재의 충무로 일대에 일본인들이 많이 거주하기 시작하면서, 기존에 있던 한옥마을이 파괴되고
남산타워 근처에 현대에 와서 지은 테마파크 형식의 남산골 한옥마을만 있다고 합니다.
이상 막간 역사time...
깡통만두 바로 옆이라 만두 드시고 가기 좋아요.
2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하다 골목으로 살짝 들어가면 바로 보입니다.
자연광이 잘 들어서 힐링하기 좋고 조용조용 수다떨기 좋아요.
글고 자연광이라 사진 짱 잘나옴!!
가격대가 조금 있지만, 공간도 넓고 트여있어 한 번쯤 가볼만한 곳.
말차 디저트가 많다.
북촌 언덕길에 지쳤을 때 들리기 좋은 곳.
인사동 쌈지길 가면 전통 찻집 많은 데,
여기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셨고 디저트도 다 맛있었어서 추천합니다.
가게 내부도 전통 찻집 느낌 나는 인테리어 !
인스타 광고 많이 때리는 카페 중 거의 유일하게 만족했던 곳 ㅋㅋㅋㅋㅋ
쑥슈페너 진짜 비싼데 맛있긴 증맬 맛있어요
쑥맛 찌인해서 할매입맛 취향저격
소금빵은 별로임.
한 번쯤 가볼만한 곳.
가게 내부가 상당히 알록달록...합니다.
무료로 관람 가능한 상설 전시 !
다양한 공예품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서울 공예박물관 앞에 열린송현 녹지광장이
정말 예쁘게 잘 조성되어 있는 데,
봄에 가면 알록달록 봄 꽃으로 가득하고
가을에 가면 갈대와 코스모스로 가득하다.
야외 전시품도 볼 수 있다.
기간마다 전시 구성이 달라진다.
2025 여름에 본 한국 현대미술 하이라이트는 시간순으로 전시가 구성되어 있었다.
헤드셋을 착용하고 영상으로 감상하는 미디어아트와
김창열 특전 회귀가 인상깊었다.
문화가 있는 날에 가 무료로 관람했지만, 평소에도 입장료가 2천원 정도로 저렴하니 미술에 관심이 없더라도 한 번쯤 보는 것을 추천한다.
https://www.mmca.go.kr/exhibitions/progressList.do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를 보면 현재 진행중인 전시에 대한 정보가 상세히 나와있다!
안국역 내리면 바로 보이는 궁이 창덕궁이다.
외관만 봤지 들어가볼 생각은 안 하다가 날 좋은 날 산책하려고 들어갔는 데
너무 좋았다.
밥 먹고 소화시킬 겸 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까 이채 카페 옆 전통있는 만둣국집.
만두 피가 쫄깃하면서도 너무 무르지 않고 맛있었다. 국물 감칠맛도 좋음.
딱 저녁시간대에는 웨이팅 있는 데 애매한 시간대 (4시쯤) 가면 없다.
수제비 집인데 해물파전이 너무 맛있는 집....
동동주랑 같이 먹으면 바로 하룰라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