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나도 흡연자 였다.
나는 미안해, 외진곳에 피고,내주머니에 꽁초였다.
그게 내가 할수 있는 흡연자로써 비흡연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였다.
장애를 얻고, 나는 완전히 비흡자가 되었다.
쬐금 뵈는 눈, 그것으로 세상 더 보고 싶어서 그랬다.
길에서 담배피고, 가래 뱉는 흡연자, 비흡연 장소에 버젖이 놓여있는 재떨이
쬐금 뵈는 눈 으로 ,간절한 마음으로 참는다.
그게 꿈이다.
그런데, 가격경쟁에 밀린 이들에 비문명적 상업,재떨이용 컵놓기
거기에서 나의 간절한 꿈이 연기 날아가듯 조금씩 날아간다.
건강하다면, 흡연자의 흡연도 권리이다.
그래도 공익과 예의 누군가의 간절함 꿈 지키면서 흡연하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