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씁니다.

지금을 써 내려가기

by 수수

오늘 어디에 갈 거니? 맑은 공기를 쐬러 잠시 다녀와보고,

갈 곳이 마땅히 없으면, 만날 사람도 마땅히 없으면,

그게 아니고 아무도 만나도 싶지 않으면,

책을 읽고 느낀 점을 생각해 보고, 네가 하고 싶은 말을 써보는 건 어떨까?

쓸 말이 생각나지 않으면 연필을 찾아서 들고 서 책에 네가 좋다고 생각하는 문장에 밑줄을 긋는 거야.

그리고 한번 따라 써보고, 따라 말해보고, 사람은 따라쟁이에서 창의성도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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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소리와 치유되는 시와 글생각. 글과 책으로 감정을 나누는 여백작가입니다. 전공은 이공계이지만 영어, 문학, 철학, 음악, 미술에 관심이 더 많은 자신을 발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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