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떠보니
다른 세상
누구나 그런데
누구는 알고,
누구는 모르고,
때때로 알았다가도
몰랐다가도
아는척했다가도
모르는척했다가도
척보다 실이 돼 본다.
진실된 실타래
흰 무명 실타래
누군가의
누구의 자손이었던가
그때 백일상에서 보았던
그 시절 돌상에서 보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