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장 황당했던 일은?

25.11.25.

by 수수

밍: 오늘 황당한 일이 있었니?

밈: 응, 오늘 보다는 요즘에 느끼는 거야.

밍: 요즘에 느끼는 게 뭔데?

밈: 앞에서는 착한 척 선한 척하고, 뒤에서는 그 사람 흉을 보는 사람들을 보았다는 거야.

그 모습을 봐야하는 옆 사람인 내가 마음이 아프더라.

밍: 왜 마음이 아파. 그냥 그런 사람이다 생각하고 말면 되지.

밈: 그냥 그런 사람이다 생각하고 말기에는 아, 나도 저렇게 취급당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왜 저 분이 연세가 들때까지 저렇게 변할 수 밖에 없었을까 하는 사람에 대한 생각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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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소리와 치유되는 시와 글생각. 글과 책으로 감정을 나누는 여백작가입니다. 전공은 이공계이지만 영어, 문학, 철학, 음악, 미술에 관심이 더 많은 자신을 발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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