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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따순밤 Aug 30. 2022

따순밤 부부 여름휴가 이야기 < 여수 여행 2 >















































(마지막 컷에 영상과 소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꿈을 꾼 것 같은 여수 여행이 그렇게

끝이 났다.


삶에서 느끼고 경험한 행복한

기억의 조각들이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거란 걸 느끼는 요즘.


행복한 기억들을 이렇게 곱씹고

소중히 간직해둬서


가슴 시리고 아픈 날,

또 평안하고 따듯한 어느 날에


소중히 꺼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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