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사는법 양도소득세 면제
작년에 애플 주식을 처음 구매하면서 해외주식 투자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했어요. 많은 분들이 어떤 증권사를 이용해야 하고 어떻게 구매해야 하는지, 그리고 세금은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해하곤 해요. 저도 처음엔 복잡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훨씬 간단하더라고요. 삼성증권, KB증권, 미래에셋 같은 대형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해외주식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삼성증권 앱으로 해외주식 시작하기
삼성증권의 mPOP 앱을 이용해 처음 해외주식을 매매했는데, 신분증 촬영으로 비대면 계좌개설이 정말 간편했어요. 신분증 앞뒤와 얼굴 인증까지 약 3분이 채 안 걸렸거든요. 계좌개설 후에는 원화를 입금하고 환전 메뉴에서 달러로 바꾼 다음, 해외주식 메뉴에서 종목을 검색하면 돼요.
애플이라고 하면 AAPL 코드로 검색해서 매수 수량과 가격을 입력하면 주문이 완료됩니다. 다만 미국 주식 거래시간이 밤 10시 30분부터 익일 오전 6시 30분까지라는 점은 반드시 기억해야 해요.
KB증권을 통한 해외주식 구매 방법
KB증권은 영웅문S 앱으로 계좌개설하는데, 약관 동의 과정이 상세한 편이에요. 각 약관을 꼼꼼히 읽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초보자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계좌개설 후 원화를 입금하면 환전 메뉴에서 필요한 통화로 전환할 수 있어요.
미국, 중국, 홍콩 등 다양한 국가의 해외주식을 선택 가능하며, 수수료는 0.1%부터 0.25% 범위입니다. HTS와 MTS를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본인의 투자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미래에셋에서 해외주식 매매하기
미래에셋의 m.Stock 앱은 가장 편리한 결제 방식을 제공해요. 환전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원화로 바로 미국주식을 주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종목 검색도 직관적이고 ETF 커버리지도 우수한 편이에요.
수수료는 0.25%이며, 특히 세금 대행 신청이 간편해서 나중에 양도세를 신고할 때 정말 편했어요. 해외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해외주식 양도세 면제되는 경우
양도세는 연간 양도차익이 250만원 이하면 면제됩니다. 이 정도 규모의 수익은 신고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250만원을 초과하면 22%의 양도세와 함께 지방세 10%를 납부해야 해요.
손실이 난 종목이 있다면 먼저 매도해서 이익과 상계하는 전략을 써보세요. 저도 손실 난 주식을 먼저 판 다음에 이익 난 주식을 팔았을 때, 실제 납부할 세금이 크게 줄어들었거든요.
2026년 특례 제도로 양도세 절세하기
2026년부터 새로운 특례 제도가 시행됐어요. 해외주식을 매도한 후 국민성장펀드 같은 국내 RIA 상품에 투자해서 1년간 유지하면, 3월 31일까지 양도세를 100%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단 5천만원까지만 적용되는 점은 알아둬야 해요.
6월 30일까지는 80%, 12월 31일까지는 50% 공제받는 식으로 단계적으로 줄어들어요. 이 양도세 면제 제도를 활용하면 세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증권사별 수수료와 선택 기준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수수료가 0.25% 이하이며, 관심종목 세팅이 편해요. 자주 체크할 주식을 등록해두면 앱을 열 때마다 바로 확인할 수 있거든요.
KB증권은 0.1%부터 0.25% 범위로 가장 저렴한 편이고, 앱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어서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래에셋은 0.25% 수수료에 세금 대행이 편리해서 나중에 세금 신고할 때 신경 쓸 게 적어요.
어떤 증권사를 선택할지는 본인의 투자 스타일과 우선순위에 따라 결정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