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어시장
쿠로몬 시장
쿠로몬 시장(黒門市場, Kuromon Ichiba Market)은 오사카 미나미(난바·니폰바시) 한복판에 있는 아케이드형 시장거리로, 약 580m 길이에 약 150개 점포가 늘어서 있어. 신선한 해산물 중심이지만 과일·채소·정육·절임/건어물·디저트까지 “없는 게 없는” 스타일이라 ‘오사카의 부엌’. 원래 이 근처에 있던 절(圓明寺) 검은 산문(黒い山門)에서 ‘쿠로몬’ 이름이 왔다고 알려져. 에도 말기부터 생선 장사가 모이며 커졌고, 1902년(메이지 35년) 공인시장. 제철 대표: 공식 소개에서 “여름엔 하모(갯장어), 겨울엔 복어(후구)”가 명물. 먹거리 구성: 해산물 꼬치구이·초밥·해산물덮밥, 과일 주스, 말차 소프트 같은 “바로 먹는 메뉴”가 많아. 시장 분위기: 관광객용 이트인 코너/간편식도 많아서 “먹고-사고-구경”이 동시에 되는 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