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가 2월에 이어 3월에도 폴스타 4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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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100만 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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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4는 2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에서 '올해의 디자인'으로 선정되고 '2025 중앙일보 올해의 차'로도 선정되며 2관왕을 달성했다.
폴스타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폴스타 4 구매 고객에게 100만 원을 지원한다. 폴스타 4 전 모델에 적용되는 프로모션이다.
더불어 3월 31일까지 폴스타 4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티맵 EV 충전 포인트 10만 원을 제공한다. 100만 원 상당의 바이브 나인 볼티지 틴팅과 하이패스 단말기 지원도 지원한다.
더불어 폴스타 4를 구입하는 고객은 충전 크레딧 또는 가정용 충전기 설치비 지원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롱레인지 싱글 모터는 30만 원, 듀얼 모터는 1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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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4는 어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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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4는 쿠페형 SUV다. 공개 당시 뒷유리가 없는 디자인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콘셉트를 통해 뒷유리가 없는 차들이 공개된 적은 많지만, 양산까지 이어진 경우는 드물어서다.
폴스타는 뒷유리를 고화질의 디지털 룸미러로 대체했다. 덕분에 쿠페 스타일이 가진 후방 시야 단점을 해결했다. 또한 2열 헤드레스트를 뒤로 배치해 2열 헤드룸 및 개방감도 확보했다.
트림은 싱글 모터와 듀얼 모터로 나뉜다. 싱글 모터는 1회 충전으로 511km 달릴 수 있고 듀얼 모터는 395km 주행 가능하다. 대신 듀얼 모터는 싱글 모터 두 배에 달하는 최고 출력 544마력을 자랑한다.
한편, 폴스타 4는 6,690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는 폴스타 4 출시 국가 26개 중 가장 낮은 시작가로, 세계 최저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