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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 원 파격 할인, 수입 프리미엄 세단의 정체

by 오토트리뷴

메르세데스-벤츠 딜러사에 의해 E클래스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일부 차종을 대상으로 할인이 진행되고, 적게는 423만 원에서 최대 1,216만 원까지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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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식 최대 996만 원 할인

25년식 가솔린 모델은 최대 996만 원 할인한다 이는 ▲E200 아방가르드(7,380만 원)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이다. 현금 및 벤츠 파이낸스 이용과 관계 없이 동일하게 996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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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00 4매틱 익스클루시브(8,990만 원)는 벤츠 파이낸스(629만 원)를 이용해 구매하는 것이 유리하다. 현금 구매 시 584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E350e 4매틱 익스클루시브(9,570만 원) 역시 벤츠 파이낸스 혜택이 좋다. 금액은 669만 원으로, 622만 원 지원받는 현금 구매보다 47만 원 더 많다.


24년식 최대 1,216만 원 할인

24년식 모델은 25년식과 달리 구매 방법과 관계없이 일정한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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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중 가장 많은 할인을 지원받는 차종은 ▲E450 4매틱 익스클루시브다. 1억 2,160만 원인 차량 가격의 10%인 1,216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E450 4매틱(9,850만 원)은 할인에서 제외됐다.


▲E220d 4매틱 익스클루시브(8,180만 원) 역시 혜택 가격이 동일하다. 940만 원 할인된 7,240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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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00 4매틱 익스클루시브(8,870만 원) 구매 시에는 423만 원 지원받을 수 있다. 24년식 모델 중 할인 폭이 가장 낮다. 프로모션 후 구매가는 8,447만 원부터다.


한편, 프로모션 금액은 동일 브랜드 내에서도 딜러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이용하는 금융사나 금융 상품에 의해서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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