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길을 지나가다 보면 가던 걸음을 멈추게 만드는 상점들이 있다.
파란 지붕과 파란 문으로 꾸며진 오래된 가게는, 그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아주 다채로운 세상이 펼쳐질 것만 같아 항상 눈길이 가게 만든다.
지금은 사라져 버린, 코발트블루빛 책방.
베아트릭스 포터 작가를 닯고 싶습니다. 먼 훗날, 재미있고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는 글과 예쁜 그림이 담긴 어른 동화, 에세이로 다가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