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브랜드의 이름은 어떤 한국인이든 심지어 세계인이든 모르는 사람이없는 제품이다.
한국에서 손꼽히는 부자 반열에 올랐던 그 회장님과의 대화에서 그분과 나의 차이를 새삼스레 본다.
이 분은 최근 몇년동안 해외어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셨다.
그리고 한번도 해본적없던 F&B를 하시고
이제 트랜드의 파도를 만들어 현지에서 들으면 누구나 떠올릴법한 사업규모를 만드셨는데, 그 비결을 여쭈었더니 물어본 내가 숙연해진다
초반에 유튜브로 일본, 프랑스, 어디 할것없이 유명한 빵 관련 영상을 200개쯤 봤더니 핵심 전략이 보이더란다
그리고 빠르게 시도하고 확인하고의 반복속에 시장에서 먹히는게 보이면 바로 집중.
이렇게 과거 본인 사업들을 일으켰고, 역시나 이번에도 그 방정식이었다.
근데 이 방식이 새삼스럽지않은데,
교훈이 되고 반성이 되는건
시도, 실천, 행동의 유무에서 갈린 그분과 내가
너무 극명해서..
이 분앞에선 어떤것도 핑계다. 그저 하는것 이외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