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의 나를 믿는 법

비교가 아닌 깨달음으로, 나의 삶을 만들어가다

by 이강

자신을 하찮게 여기지 마세요.
이 세상의 모든 위대한 사람들은
남과 비교하며 살아온 사람들이 아니라
스스로의 삶을 온전히 살아낸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몸소 삶으로 길을 보여 주며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부처님 역시 말씀하셨습니다.
부처란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
이미 깨어난 사람이며,
아직 깨어나지 못한 존재일 뿐이라고.
그리고 이렇게도 말합니다.

“나는 진리를 향해 가는 길을 가리킬 뿐이다.”

그 길은 특정한 누군가에게만 열린 길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자각하고
자신이 걸어갈 길을 찾아낸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열려 있는 길입니다.

그러니 자신을 낮게 평가하지 마세요.


당신의 진짜 정체성은
남의 평가에 좌우되는 작은 존재가 아니라,
자신의 삶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창조자입니다.

여기서 ‘창조자’란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인물이 되라는 뜻이 아니라,
내 삶의 의미와 방향을 선택하는 사람은 결국 나 자신이라는 의미입니다.


같은 현실을 살아도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삶은 전혀 다른 얼굴을 하게 되니까요.

그래서 당신의 인생에서만큼은
당신이 가장 소중한 존재입니다.


남들과 끝없이 비교하며
스스로를 깎아내릴 이유도,
하찮게 여길 이유도 없습니다.

이 세상은 당신이 살아 있는 순간마다
계속해서 당신에게 말을 걸어오고,
당신을 통해 비로소 의미를 가집니다.
당신이 지나온 시간도,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들도,
모두 당신의 삶을 완성해 가는 과정입니다.


그러니 스스로를 의심하기보다
당신 안에 이미 깃들어 있는 가능성을 믿어 주세요.

위대함은 특별한 사람이 되는 데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당신은 이미 충분히 의미 있는 존재이며,
당신의 삶은 그 자체로 소중합니다.


그 사실을 잊지 않는다면
당신의 세계는 분명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당신의 진짜 정체성은
창조자입니다.

당신은 이 세상의 외부인이 아니라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는 존재이며,
이 우주 또한 당신으로 인해 의미를 가집니다.

이 세상의 꽃은 당신을 위해 피어나고
당신이 만나는 모든 인연과 순간들은
이미 당신을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나 또한 당신을 만나기 위해 이곳에 온 것입니다.

일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