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UI디자이너가 말하는 디자인 잘하는 웹에이전시 특징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결정짓는 웹에이전시 제대로 고르는 방법
안녕하세요~지밍리입니다! :)
7년간 UX/UI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정말 많은 웹과 앱 디자인 프로젝트를 담당해왔는데요!
오랜 시간에 걸처 느낀 점이 있다면
디자인이 아무리 잘 만들어져 있어도,
웹에이전시가 디자인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결과물이 극적으로 달라진다는 점이에요...ㅎㅎ
그래서 오늘은
제가 실무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디자인 잘하는 웹에이전시의 특징,
그리고 꼭 추천하고 싶은 웹에이전시까지 설명해드리려고 해요~
디자인 중심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
디자인 잘하는 웹에이전시가 필요한 이유
요즘 웹서비스는 디자인의 역할이 훨씬 커진 것 같아요~
기능과 정보 전달만으로는 서비스의 전체 경험을 설명하기 어렵고,
브랜드의 분위기와 감도의 대부분이
첫 화면에서 완전히 결정되기 때문이에요!!
특히 디자인 중심 프로젝트에서는
타이포 간격, 컬러 톤, 모션의 속도, 반응형의 흐름처럼
겉으로 보기에 사소한 요소들이 전체 분위기를 구성하게 되기 때문에
디자인을 구현하는 일이 굉장히 까다로운데요,
이 미세한 디테일들은 디자이너보다
구현을 담당하는 웹에이전시 쪽에서 더 크게 좌우되기 쉬워요!
피그마 안에서는 완벽했던 시안이
실제 웹에서 조금씩 어긋하는 경험... 다들 한 번쯤은 있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그래서 저는 더더욱
"디자인을 이해하는 웹에이전시의 존재가 프로젝트 완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디자인 잘하는 웹에이전시 특징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과 협업 경험으로 생각해보면
디자인을 잘 구현하는 팀들은 분명한 공통점들을 가지고 있는데요!
현재 UX/UI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으시다면
분명히 공감하실만한 포인트들이라고 생각해요~
1. 디자인 시스템을 개발 구조에 정확히 반영한다
디자인 시스템은 단순한 스타일 가이드가 아니라
브랜드 경험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기준이에요.
디자인 잘하는 웹에이전시는
버튼 모양
라운드 기준
타입 스케일
컬러 스케일
컴포넌트 간 간격 규칙
이런 요소들을 단순히 복사하는 게 아니라
코드 구조에 맞게 정확하게 재구성해요.
그래서 화면이 엄청 많아진다고 하더라도
브랜드의 톤앤매너를 일관적이고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더라고요!
2. 반응형 기준이 정교하게 설계되어 있다
디자인을 제대로 구현하는 팀은
모든 디바이스 화면을 디자이너에게 의존하지 않아요.
그 대신
브레이크포인트 기준
그리드 적용 방식
타이포 크기 변환 방식
레이아웃 변환 규칙
같은 요소를 명확한 원칙으로 정리하는 역량이 있어요!
이 기준이 제대로 잡히면
어떤 화면에서도 디자인과 무드가 잘 유지되는 느낌이에요.
3. 인터랙션의 리듬을 이해한다
디자인이 예쁘더라도 움직임이 어색하면
전체적인 사용자 경험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 같아요
hover, fade, easing, scroll-motion…
이런 요소들은 단순한 효과가 아니라
서비스의 분위기를 만드는 중요한 언어들이죠!
디자인을 잘 이해하는 팀은
움직임의 목적과 속도까지 디자이너의 의도를 그대로 구현해요.
이런 팀과 작업하면 페이지 전환 리듬이 정말 안정적이에요 :)
4. 디자이너와 같은 언어로 대화한다
디자인을 잘하고 디자인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웹에이전시는
디자이너와 대화할 때 훨씬 더 디자이너에게 친화적으로 다가와요!
"타이포 스케일을 왜 이렇게 잡았는지"
"컴포넌트 간 간격이 왜 필요한지"
"컬러 대비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이런 내용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해요.
이런 팀은 실제 구현 단계에서
디자이너가 추가로 설명해야 할 부분이 훨씬 적어서
프로젝트가 빠르고 안정적으로 흘러갈 수 있겠죠?
디자인 잘하는 웹에이전시 협업 사례
제가 진행했던 프로젝트 중 하나는
브랜드 경험을 세심하게 반영해야 하는
고도화된 웹서비스였는데요!
인터랙션 비중이 높고, 반응형 기준도 까다로운 구조였기 때문에
디자인 감도가 조금만 흔들려도 전체 분위기가 달라지는 프로젝트였어요...ㅠㅠ
그런데 이때 협업했던 웹에이전시는
디자인 시스템을 정말 정밀하게 해석하고 활용했어요!
특히
컴포넌트 구조 설계
타이포 렌더링
마이크로인터랙션 구현
레이아웃의 일정한 결 유지
이 네 가지에서 정말 큰 안정감을 가지고 개발을 담당해주셨어요 :)
덕분에 실제 페이지 수십 개가 늘어나도
브랜드 무드가 흐트러지지 않았고,
기획–디자인–개발 흐름이 하나의 구조처럼 이어졌어요.
이런 경험을 하고 나면
디자인 중심 프로젝트일수록
웹에이전시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더 느끼게 되더라고요~ㅎㅎ
디자인 잘하는 웹에이전시 추천
실제 다양한 디자이너와 웹에이전시 및 외주개발사들 사이에서
개발 IT 파트너 똑똑한개발자는 디자인을 잘 구현하는 웹에이전시 중에서도
디자인 해석력이 뛰어난 팀으로 유명해요!
그 이유는 예쁜 화면을 디자인 할 수 있는 역량도 있겠지만
단순한 디자인적 능력을 넘어
디자인 시스템을 정확하게 코드 구조에 녹여내는 과정이
다른 팀에 비해 훨씬 정교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협업을 통해 느낀 똑똑한개발자의 강점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아요~
1. 디자인 시스템 → 코드 구조로 이어지는 통합 프로세스
디자인 토큰, 타입 스케일, 간격 규칙 등을
뷰 구조와 CSS 구조로 정확하게 매핑해요.
그래서 페이지가 늘어나도 디자인 무드를 안정적으로 유지해줘요!
2. 인터랙션 구현 능력
디자이너가 의도한 인터랙션의 방향과 속도감을
거의 동일하게 구현하는 팀이에요.
3. 반응형 화면의 설계력
그리드, 브레이크포인트, 타이포 변환을
디자인 의도에 맞춰 구조화하기 때문에
모든 화면을 깔끔하고 안정적으로 구현해내줬어요~
4. 풍부한 디자이너 협업 경력
디자이너 중심 프로젝트를 많이 경험해서
디자이너 친화적인 소통으로 접근해 주셨어요.
때문에 제가 개발 지식이 적을 때에도 정말 편하게 소통할 수 있었죠!
디자인 이해도가 뛰어나, 구현 역량이 있는 웹에이전시를 찾고있다면
똑똑한개발자를 추천드려요!
마무리하며
웹서비스를 만들다 보면
디자인과 개발이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계속 실감하게 되는 것 같아요!
화면 하나가 완성되기까지 수많은 선택과 조율이 필요하고,
그 과정에서 웹에이전시의 역할이 생각보다 훨씬 크더라고요~
어떤 팀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프로젝트의 분위기, 속도, 완성도가 모두 달라지는 만큼
더 신중해지는 것도 당연한 일이라고 느껴요 :) ㅎㅎ!
저 역시 여러 협업을 경험하면서
좋은 웹 개발 파트너를 만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해 웹에이전시를 찾고 계시다면
제가 말씀드린 기준처럼
디자인 잘하는 웹에이전시와 외주개발사를 한 번 찾아보시길 추천드려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