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aS 구축? 디자인부터 개발까지 이렇게만 하면 성공

기획부터 런칭까지, 실패 없는 프로덕트를 만드는 기술 총정리

by 지밍리

안녕하세요~ 8년차 UXUI 디자이너 지밍리입니다~ㅎㅎ


오늘은 SaaS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여러가지 프로덕트를 디자인해왔지만,

특히 SaaS는 디자인에 있어서 다른 프로덕트들과는 확실히 결이 다른 것 같아요.


오늘은 SaaS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보고,

어떻게 디자인하고 어떻게 구현하면 될지 제 경험과 생각들을 정리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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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 란? SaaS 뜻 알아보기


여러분 SaaS가 무엇인지 알고 계신가요?

SaaS는 Software as a Service의 줄임말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말해요.

쉽게 말해 인터넷만 연결되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구독형 소프트웨어'에요.

예전처럼 프로그램을 PC에 무겁게 설치하는 게 아니라,

웹 브라우저만 켜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죠.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피그마나 노션, 슬랙이 모두 대표적인 SaaS 서비스예요!

별도의 설치 과정 없이 로그인만 하면 내 작업 환경이 그대로 동기화되니 정말 편리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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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SaaS 디자인의 핵심 목표


SaaS 디자인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인지해야 할 점은 목적의 차이에요.

SNS나 쇼핑 앱은 사용자가 머무르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목표지만,

업무용 툴인 SaaS는 정반대거든요!

사용자가 작업을 최대한 빠르게 끝내고 창을 닫게 만드는 것이 훌륭한 디자인이죠.

화려한 그래픽보다는 명확한 동선, 감성적인 문구보다는 직관적인 라벨링이 훨씬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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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 디자인: 복잡한 데이터를 정리하는 시각적 계층 구조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막막할 때가 많아요.

수천 개의 데이터가 담긴 테이블, 끝도 없는 필터 조건, 복잡한 차트까지...

방대한 정보를 한 화면에 넣어야 할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철저한 시각적 계층 정리에요!


폰트 대비와 컬러 시스템 활용법


우선 폰트의 크기와 굵기 대비를 과감하게 주어 정보의 중요도를 나눠보세요.

핵심 데이터는 Bold 처리하고 보조 정보는 그레이 스케일로 눌러주는 식이죠.

컬러 시스템 또한 상태값이나 액션 버튼에만 포인트 컬러를 사용하여 시선을 유도해야 해요.

모든 정보가 강조되면 사용자는 어디를 봐야 할지 모르게 되거든요. ㅠㅠ


가독성을 높이는 여백 활용 팁


여백도 정말 중요한 기능적 요소에요.

데이터가 많다고 해서 여백을 줄이면 가독성은 더 떨어집니다.

관련된 정보끼리 그룹핑하고, 그 사이에 충분한 마진을 주어

사용자가 정보의 덩어리를 직관적으로 구분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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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 디자인: 인지 부하를 줄이는 점진적 정보 노출 기법

업무 흐름에 맞춘 UX 설계


제가 애용하는 방법 중 하나는 점진적 정보 노출 기법이에요.

모든 기능을 한 번에 펼쳐두면 사용자는 당황하게 되죠!

사용자의 업무 흐름을 파악해서, 현재 단계에 꼭 필요한 정보만 보여주는 것이 핵심이에요.

초기 화면은 심플하게 구성하고, 사용자가 클릭하거나 깊게 들어갔을 때 세부 정보를 보여주세요.

이 방법은 화면의 복잡도를 낮추고 사용자의 인지 부하를 획기적으로 줄여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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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SaaS 디자인을 방해하는 성능 이슈와 해결 방법

렌더링 속도가 UX에 미치는 영향


디자이너로서 가장 속상한 상황은 완벽한 시안을 넘겼는데 실제 제품 반응이 느릴 때에요.

아무리 논리적인 UX 설계라도, 데이터 로딩이 3초 이상 걸리거나 스크롤이 끊기면

사용자는 "이 프로그램 별로다"라고 느끼거든요.

SaaS는 다루는 데이터 양이 워낙 방대해서 브라우저 렌더링 성능이 사용자 경험에 치명적이에요.

그래서 저는 작업 단계에서부터

"데이터가 10만 개 들어오면 어떻게 될까?"
"이 인터랙션이 개발로 구현되면 무겁지 않을까?"

끊임없이 이런 고민을 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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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를 직접 운영해본 개발사를 선택해야 한다


이런 기술적인 고민을 하다 보면 개발팀과의 합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느끼게 되는데요.

이런 고민을 없애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SaaS를 직접 만들고 운영해본 개발사를 선택하는 거예요!

제가 협업했던 외주개발사 '똑똑한개발자'가 좋은 예시가 될 것 같은데요,

보통의 에이전시와 달리 이곳은 자체 SaaS 프로덕트 'pluuug'를 직접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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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서비스를 만들고 고도화해 본 경험이 있다 보니,

SaaS 특유의 데이터 처리 방식이나 복잡한 로직을 대하는 깊이가 확실히 달랐어요.

직접 비즈니스를 운영하면서 치열하게 고민해 본 경험이 베이스에 깔려있다는 점이 정말 든든했어요.

SaaS 비즈니스의 생리를 정확히 이해하는 파트너와 일하니

디자인 구현의 퀄리티도 자연스럽게 올라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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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SaaS를 위한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파트너십


좋은 SaaS 제품은 디자이너 혼자 만들 수 없어요.

디자이너의 논리적인 설계가 개발자의 탄탄한 기술력 위에 얹어졌을 때,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하는 강력한 도구가 탄생하죠! :)

앞으로도 개발팀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사용자를 위한 최적의 답을 찾아나가 보아요.


오늘 제 글이 SaaS 디자인으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다음에 더 알찬 디자인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지밍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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