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가야합니다.
결혼생활시 남편에게 폭행, 혼자 농사일,
(* 남자는 군대에서, 여자는 결혼해서 정신질환이 찾아옵니다.
그만큼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상황에 노출되고, 인생에 변화되는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빙의였던거 같다.
(* 증상이셨겠지요. 나름에 스트레스가 반응으로 튀어나오는 겁니다.)
남편에게 맞서싸우다 보니 폭행이 자녀들이 모르는 부분에서 많았다.
(* 어머니 세대땐, 남편이 폭행을, 폭언을 해도 참습니다. 경제적 위치, 사회적 위치가 낮았기 때문이지요. 지금은 여자가 남편을 죽이기도 하지요. 그래도 여전히 교제살인 2.6일마다, 안전이별하지 않으면, 헤어지자고 여자친구를 잔인하게 살해합니다. 해양경찰, 등등..)
가부좌 자세로 앉아 기도를 하다 허공에 대화를 하는 모습.
(*얼마나 마인드 컨트롤을 하려고 하셨을까요.
그 누구도, 친정부모도, 어린 자녀도 이 분을 지켜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종교에 의지하게 되지요.. 하느님.. 하느님!!!!
하느님.. 제가 울부짖어요.. 저를 살려주세요.. 허공에 외치는.. 실은
남편을 처 죽이면 되는데 살인을 할 수는 없으니까요.)
대통령이, 민들래야, 트럼프가..
환청 심해지면 보따리 사서 농 안에 숨어서 운다고 함.
(* 농안이 안전한 공간이라고 생각하셨나 봅니다.)
며느리가 반찬을 한 가지만 해왔다고 기분 나쁘다며 크게 아들과 싸우고
(*서운한, 어린 아이가 내면에서 튀어나왔을까요?
며느리가 반찬을 한가지만 해도 두가지만해도 세가지만 해도 서운하면 안 되는 것일까요.
서운할 수 있지만 그게 갈등으로까지 번져야 할까요.)
교인들과 사이가 나빠져 본인은 잘못도 없는데
자기들끼리 모여서 내 잘못이라고 한다며 갈등 커짐.
(*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 종교든, 직장이든, 학교든, 축제든, 사람이 많이 모이면 모일수록 위험상황 돌발상황 경우의 수는 높아집니다. 아무리 안전하게 대비를 한 다해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러니 다같이 안전수칙을 지키고, 왠만하면 많이 모이지 마시고, 모여야 한다면, 조심히 다녀요. )
딸은 3년 전 우울증으로 농약음독 자살하려는 걸
남편이 발견하고 뺏어 먹음으로 남편이 대신 사망함.
(* 테니스 공이 3개가 동시에 날라오면 그거 다 받아쳐낼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손이 메두사 머리에 딸린 뱀도 아니고 국가대표도 동시에 공 3개가 날라오면
거뜬히 막아낼 수 있을까요. 아주 매우 빠르게요.)
자, 여러분이 겪었다면
아무렇지 않게, 그래,
자살은 뭐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니,
그게 큰 죄니 나는 산 사람이니 살아야지.
이 극심한 정신적 충격 스트레스에
환각이라는 증상을 보고
정신병자, 또라이, 병원에 집어 처넣어야지 라는 표현들을 쓰시겠습니까?
알지도 못하면 그냥 가만히
언론이 부추겨도 가만히.
앞 뒤 맥락 사정 모르고
단편적인 것만 보며,
그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