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양식 분석·비즈니스모델 작성법 총정리
예비창업패키지는 ‘사업계획서로 결정되는 사업’이다.
아이디어가 아무리 좋아도, 실행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문서에서 설득하지 못하면 합격은 어렵다.
2026년 예비창업패키지를 준비하고 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공고문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미리 사업계획서의 뼈대를 만들어두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핵심은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 양식 분석 → 비즈니스모델 설계 이 세 가지다.
심사위원은 ‘한정된 시간’ 안에 수백 개 문서를 본다.
그 짧은 시간 안에 전달하려면 ‘구조화된 문서’가 필수다.
사업계획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다음 네 가지다.
(1). 문제 정의
누가 어떤 문제를 겪고 있으며, 이 문제가 왜 지금 해결되어야 하는가.
(2). 해결 전략
아이템이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구체적 방법을 제시해야 한다.
(3). 시장성
시장 규모, 수요, 고객군, 산업 성장세를 숫자로 보여줘야 한다.
(4). 실행력
창업자의 역량·경험과 사업화 로드맵이 ‘실행 가능’ 해야 한다.
이 네 가지를 하나로 묶어주는 구조가 바로 PSST 구조다.
PSST는 Problem-Solution-Scale up-Team의 약자다.
사업계획서를 ‘읽히게 만드는 가장 효율적인 구조’이기도 하다.
P(Problem) : 시장 문제, 고객 불편, 기회 요인을 명확히
S(Solution) : 제품·서비스의 핵심 기능과 차별점
S(Scale up) : 시장성·수익성·비즈니스모델 확장성
T(Team) : 창업자의 역량·전문성·실행력
예상패 심사위원은 수많은 사업계획서를 보는 만큼
“문제가 분명한가?”
“해결방법이 현실적인가?”
“확장성은 있는가?”
“이 팀은 가능한가?”
이 네 가지 질문으로 문서를 평가한다.
PSST는 그 흐름을 그대로 따른다.
예비창업패키지 양식은 매년 조금씩 다르지만 핵심 구성은 크게 변하지 않는다.
(1). 필수 구성
사업 개요
문제 정의 및 해결방안
시장분석·사업화 전략
비즈니스모델
추진 일정
팀 역량
지원금 사용 계획
특히 개요페이지는 문서 전체의 첫인상이므로
가독성과 핵심 메시지 전달력이 가장 중요하다.
개요페이지에서 반드시 보여줘야 할 것:
무엇을 만들 것인지
왜 필요한지
어떤 방식으로 구현되는지
1년 안에 어디까지 달성할 것인지
이 네 가지가 흐릿하면 앞부분에서 이미 점수를 잃는다.
예창패 문서 중 가장 많은 사람이 어려워하는 부분이 비즈니스모델이다.
하지만 사실 원리는 단순하다.
비즈니스모델은 ‘돈이 어떻게 들어오고 어떻게 나가는지’를 정리하는 것이다.
(1). 비즈니스모델 작성 핵심 요소
고객(Who)
제공 가치(What)
수익구조(How to earn)
비용구조(Cost)
핵심 자원 및 활동(Key Activities)
경쟁 우위 요소(Differentiation)
여기서 중요한 점은 “지나치게 복잡하게 쓰지 않는 것”이다.
스타트업 초기 비즈니스는 단순해야 하고,
과도한 확장 계획이나 여러 수익원 제시는
오히려 점수를 깎는 경우가 많다.
사업계획서를 보면서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있다.
“좋은 내용인데… 읽히지 않는다.”
가독성은 단순한 디자인 문제가 아니다.
사업계획서의 ‘전달력’과 직결된다.
(1). 가독성을 높이는 방법
표·도식·이미지 적극 활용
한 문단은 하나의 메시지
불필요한 수식어 과감히 제거
핵심 문장은 굵게 처리
한 페이지당 핵심 메시지 1~2개 유지
예창 패는 15 페이지 내외의 문서다.
가독성이 떨어지면 심사위원은 읽다가 흐름을 놓치고,
이는 곧바로 감점으로 이어진다.
초기 단계는 “무엇을 만들 것인지”를 결정하는 시기다.
탐색(탐) 단계에서 다뤘던 내용이 그대로 포함된다.
(1). 핵심 요소
해결해야 할 문제 정의
고객군 탐색
시장 규모·경쟁자 조사
초기 비즈니스 모델(BM) 개념 설계
제품/서비스 핵심 가치 도출
(2). 목표
→ 시장의 문제를 정확히 발견하고,
→ 그 문제를 해결할 초기 비즈니스 모델의 뼈대를 잡는 것.
중기 단계는 ‘실제로 맞는지 실험하는 시기’다.
샘플링(샘) 단계에서 다뤘던 인터뷰·실험·사용자 반응 검증이 여기에 포함된다.
(1). 핵심 요소
사용자 인터뷰 및 VOC 수집
MVP 제작 및 사용자 테스트
실제 반응 데이터 확보(전환율·반응률·사용시간 등)
기능 우선순위 조정
비즈니스모델 검증 및 보완
(2). 목표
→ 아이디어가 실제 고객에게 가치를 주는지 검증하고
→ 데이터 기반으로 사업을 고도화하는 단계.
후기 단계는 창업자가 가진 ‘실행력(솜씨)’을 본격적으로 증명하는 단계다.
단순 아이디어 검증을 넘어, 시장 확장과 사업화 실행이 중심이 된다.
(1). 핵심 요소
고도화된 제품/서비스 출시
실제 매출 발생 및 수익구조 안정화
파트너십·유통채널 확장
팀 역량 강화(기술·운영·마케팅)
1년 내 달성 가능한 실질적 성장 로드맵 수립
투자유치 혹은 정책자금 연계
(2). 목표
→ 창업자가 가진 역량·기술력·실행계획을 기반으로
→ 시장에서 확실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단계.
예비창업패키지의 경쟁률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합격 팀들의 공통점은 단순하다.
문제 정의가 명확하고
비즈니스모델이 단순하며
PSST 구조가 탄탄하고
가독성이 좋은 문서를 작성한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
공고문 발표 전에 이미 70%를 완성한다.
2026년을 준비하는 지금, 지금부터 하나씩 구조를 잡아두는 것이 최고의 전략이다.
당신의 아이템이 누군가의 삶을 바꿀 수 있다면, 올해는 반드시 도전해 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