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레터의 이번주 웹콘텐츠 취향
연휴도, 여름도 끝나니 섭섭하신 분? (저요) 다들 기억에 남는 명절 연휴 이벤트가 있으셨나요? 아마도 대부분은 알고리즘의 노예가 되어 넷플릭스부터 웹예능까지 정주행하는 연휴를 보내셨을 텐데요. 요즘 유튜브를 보다 보면 제일 많이 눈에 띄는 게 바로 숏폼이에요. 이와 더불어 숏폼 크리에이터들도 큰 유명세를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숏폼 크리에이터를 위한 조금 특별한 콘텐츠를 소개하려고 해요. 중독성 강한 콘텐츠부터 이색 콜라보까지 모아봤으니 관심 있으시다면 주목!
멜로디부터 듣는 이의 엉덩이를 절로 들썩이게 만드는 춤. 여기에 초리얼 헤어스타일과 복장까지. 단 1~3분의 짧은 노래 한 곡으로 빵 터지게 만드는 배꼽 사냥꾼이 있습니다. 바로 크리에이터 빵쏭 인데요. 빵쏭은 틱톡은 물론 유튜브에서 일상에서 벌어진 일을 3D 노래로 만들어 빠져들게 만들어요. 특히 퀄리티 높은 3D 애니메이션이 킬링 포인트인데요. 올리는 영상마다 인급동에 오르기도 하며, 중독성이 강해 한 번만 들어도 계속 흥얼거리게 만듭니다. 구독자 33만 명을 보유한 그의 노래 한 번 감상해 보세요. N 초만에 빨려 들게 될 거예요. 링크는[여기]
유튜브 쇼츠와 틱톡에 댄스 커버 영상을 올리는 크리에이터 땡깡을 아시나요? 땡깡은 2021년 국내 최고 인기 쇼츠 크리에이터 3위에 등극했을 만큼 인기 있는 크리에이터인데요. 그가 최근 에버랜드에서 삼성의 휴대폰을 들고 춤추는 영상을 업로드해 화제에요. 처음에는 어떤 광고인지 예측불허했지만, 신선한 영상으로 사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요. 광고인 듯 광고 아닌 그만의 댄스 보고 가세요! 링크는 [여기]
틱톡 팔로워 34만 명 보유, 그리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활동하는 19살의 Z세대 크리에이터 조닭발이 특별한 콘텐츠로 찾아왔어요. 바로 맨탈케어 앱 ‘트로스트’와의 협업인데요. MZ세대의 트렌드와 취향에 맞는 챌린지부터 센언니 제시와의 케미를 조닭발만의 형식으로 구현해 꽤나 재미있어요. 여기에서는 브랜드 모델을 선정하는 과정까지 틱톡으로 공유하며 유저들과 적극 소통을 했다고 하는데요. 평소 조닭발의 팬이었다면 한 번 시청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링크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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