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레터의 이번주 웹 콘텐츠 취향
10월 2주 차에는 추위를 녹여줄 따끈한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지금 유튜브에서는 어떤 웹 예능이 떡상하고 있을까요?
요즘 댄스 열풍이죠. 그중에서도 ‘스맨파(스트릿 맨 파이터)’가 연일 화제를 모으며 유튜브 알고리즘을 점령하고 있는데요. 특히 ‘새삥’은 음원부터 챌린지까지 댄스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도전하는 장르로 떠오르면서 밈으로 공유되고 있어요. 이번 <데이빗의 인더박스 ep.11> 에서는 매주 크리에이터를 인터뷰 중인 데이빗이 챌린지와 댄스 크리에이터 틱톡커 시열 님을 모셨다고 하는데요. 스맨파 지원 영상부터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이었던 댄서로서의 수입까지 숨김 없이 공개했다고 해요. 추가로 데이빗에게 댄스 강습까지 보여주며 제작진을 자지러지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춤신춤왕 댄서 셜생님의 댄스 보고 가세요! 한 번 빠지면 셜며들게 될 거예요. (이벤트도 있으니 참여하시고 선물 받아 가세요!) 링크는 [여기]
아직도 안 보셨나요? 국민 게임 ‘쿠키런:킹덤’과 방탄소년단이 만나 특급 컬래버의 웹 예능을 선보였어요. 바로 <방탄소년단의 왕국 동화>라는 콘텐츠인데요. 얼마 전 공개된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각자의 최애 디저트를 활용해 하나뿐인 방탄 왕국을 보여주면서 누적 조회 수를 무려 210만 회나 기록했어요. 실제로 쿠키런:킹덤의 앱 검색량과 설치량도 대폭 상승했다고 하는데요. 귀염 뽀짝하고 매력적인 방탄소년단의 에피소드 시청하고 가세요. 지금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링크는 [여기]
유튜브에서 실제 사람이 아닌 아바타가 자주 뜨는 걸 본 적 있으신가요? 지금 유튜브에서는 버추얼 스트리머가 인기에요. 메타버스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버추얼 휴먼에 대한 MZ세대의 관심이 높아진 결과라고 볼 수 있는데요. 버추얼 스트리머는 ‘VR트래커’ 라는 기기를 사람의 신체에 착용한 뒤 가상 세계의 아바타로 활동하는 거예요. 얼마 전에는 인터넷 스트리머 역사의 산증인라고 할 수 있는 우왁굳이 ‘이세계 아이돌’이라는 프로젝트를 기획하면서 한국 최초의 버츄어 아이돌 가상 걸그룹의 출현을 알렸어요. 해당 노래는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하며 참여한 모든 멤버가 팔로워 10만 명을 가볍게 넘기는 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아직은 조금 생소하고 어색하지만 앞으로는 그들의 영향력이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링크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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