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모든 잠재력을 펼치다
올해 2월 4일부터 7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렸던
기후공기산업전 전시와 컨퍼런스에 다녀왔었다.
컨퍼런스의 열기는 뜨겁지는 않았지만
조용히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과 기관의 노력을 볼 수 있었다.
나는 이러한 행사를 좋아하고 꾸준히 다니고 있다.
새로운 시야와 기회가 공존하는 네트워크 공간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업계의 신제품과 기술트렌드를 볼 수 있고, 내가 관심을 가진 분야의 사람들과 관계 형성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낀다.
그곳에서 현재 국내외의 기후테크 기술 트렌드와 기후환경에너지부의 2026년 정책 방향, 국립생태원, 건설기술연구원 등의 그동안의 기후대응/적응 노력을 볼 수 있었으며 회사에 큰 도움이 되었기에 3일 동안 계속 적극적으로 전시회를 참가하고 컨퍼런스의 앞자리를 지키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컨퍼런스 주최 측인 환경일보 사장님, 사회자인 최교수님(강원대학교) 등과 단상에서 사진도 찍고 개인적인 친분도 형성했으며, 회사의 탄소중립/재난복구 솔루션 제품 설계에 도움 되는 미세공기질 측정센서 업체, 친환경 건축설계 업체, 모듈형 주택을 공급하는 재난복구 분야 업체들과도 컨택이 이루어졌다.
전시회와 컨퍼런스는 관련 업계 소통의 장이며, 경영자에게는 서로 협력의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귀중한 통로로써 작용할 수 있다.
전시회와 컨퍼런스 입장 시에는 명찰을 달게 된다. 과거에는 환경분야, 시설분야 회사 소속 명찰을 달고 입장했었지만 실제로 대표이사 명찰을 달고 입장하게 되면 이러한 공간에서 어떤 대우를 받게 되는지 실감하게 되었다.
확실히 회사의 자금을 운용하는 데 있어 내부적 검토와 협상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 절차가 필요하더라도 거래계약 최종 구매결정권이 있는 위치는 다르다는 것을 피부로 느낀 시간이었다.
나는 창업 후 내 안의 가능성, 잠재력을 모두 발휘해야 하는 매 순간을 경험하고 있다.
눈앞에서 수백, 수천만 원의 사업 기회들이 내가 파트너들과 함께 노력하여 준비하면 이루어지는 상황을 계속 맞이하면서 내가 이렇게까지 할 수 있었나 혹은 과거에는 이런 마음가짐으로 산 적이 있었나 하는 마음가짐 속에 살아가고 있다.
개인사업자이든 법인사업자이든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고용과 경제성장을 함께 뒷받침하는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 늘어나기를 기대하며 체계적인 창업 프로그램과 단계별 경영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해외로 수출할 수 있는 글로벌 유니콘 기업, 업계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기술보유 스타트업, 지역사회에 삶의 질을 더할 수 있는 퀄리티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특화 소상공인 모두 해당이 된다.
내가 몇 달 동안 직접 경험해 봤기에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시대와 소통하며 사고의 유연성을 지속적으로 가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 높다는 것이다.
21살에 글로벌 회사를 경영하는 싱가포르 청년을 일하면서 만나는 시대에서 우리의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그들처럼 자신의 역량을 깨우고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그 마음은 회사에서 운영 예정인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서 구체화될 것이다(청년의 기준은 도전의식이 있고 자신이 원하는 것에 열정이 있는 사람이며 나이의 제한은 없을 것임을 밝혀둔다).
지속적으로 자기 계발을 위해 노력하는 그리고 자신만의 사업을 꿈꾸는 젊은 이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컨퍼런스에서 전시회에서 만난 이들은 그곳에 있기까지 노력하고 준비하는 이들이었다.
나의 바람은 우리의 기업도 그런 이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현시대의 문제점들을 인식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가능성과 대안을 찾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해결해 가려고 노력하는 조직이 되는 것이며 그 실현을 희망하며 날마다 기도하고 있다.
가장 낮은 곳에서 취약계층과 사회에서 소외당하는 이들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면서 기후위기시대에서 중심을 잡고 비전을 제시하는 회사로 거듭나기를
그리고 5년의 시간 후에 그러한 회사를 눈으로 볼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매일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