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우울이여 안녕~이란 글에
댓글을 보고 울컥했다.
그레이숲풀 작가님의 댓글이 너무나도 가슴에 와닿았다.
그리고 너무나도 고마웠다.
알았지만 애써 아닌척했던 나의 마음..
과거에 내 마음이 있었다.
나의 마음을 정확히 표현한글에
나는 바꾸어보기로했다.
현재에 충실히 살기로..
상실을 겪은 사람으로서
지금도 그 고통에서 헤어나오기가 쉽지
않은데 세상이 그리 별게 없다는 것을
느끼고는 단순하게 살아가기로 했다.
방학때 영국에 다녀온 내가 아끼는
우리학원 영재 이니양이
영국에서 원장선생님 줄려고 샀다면서
학원마칠때 수줍게 선물이에요.
하면서 주고 황급히 떠나신다.
나침반이 없어서 스노우볼을 샀단다.
그래.
나를 믿어주고 지지해주는 이들이 있기에
나는 오늘도 살아갈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