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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명기 Oct 26. 2024

정해진 인생은 재미없다.

인생은 예측불가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가 꿈을 꾸고 목표를 세우고 그 세운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달려간다. 일찍이 유치원생때부터 가르치고 조기교육을 하고 초중고 대학시절, 그리고 졸업을 하고 죽을때까진 우리는 원하는 삶을 살기위해 계획을 세우고 전진한다. 큰 꿈이든 작은 꿈이든 상관없이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며 사는 인생들을 살아간다. 나 역시도 그렇다. 하지만 학창시절 나는 꿈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본적없고 내 진로에 대해서 알아보고 조사하고 탐구하는 시간을 갖지는 안았다. 그결과 성인이되고나서 지금까지 많은 방황을 하고 살아온건지도 모른다. 지금이라도 꿈을 갖고 목표를 세우고 또 계획을 세워나가려고 하는 시간을 전 직장 다니면서 많이 가졌었다. 하지만 사람은 살면서 다양한변수가 생기고 그 변수에 따라 길이 달라지고 계획을 세운다. 계획대로 잘 진행이 되면 다행인데 인생사가 그렇듯 매끄럽게 진행이 되지않을때도 많다. 지금 내자리에서 꿈을 위해 예를 들어 자기계발삼아 자격증을 따고 부족한 학위를 위해 어디학교를 다니고 졸업해서 어떤 직장을 다니고 직장다니면서 내 사회적위치가 한단계씩 올라가고 이렇게 착착착 진행이 되면좋게지만 그렇게 되지도 않는다. 사람마음대로 마음껏 하고싶은것 하면 그게 신이지, 사람인가? 잘 생각해보면 반대로 그렇게 정해진대로 흘러갈수도 없고 인생을 정해놓고 인생살면 재미가 없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사람이 한 인생을 살면서 미래를 예측해놓고 그 커리큘럼대로 그렇게 쉽게쉽게 살면? 상상을 안해도 말만 들어도 재미가 없다. 매사 사물이든 사람관계든 인생사는 모든지 쉬우면 재미가 없는 법이다. 인생을 한번쯤 고생을 사서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는것이고 굳이 어려운길만을 택하라는게 아니라 인생을 살때 난 이래야만 되, 저런길 아니면 안되, 저렇게 살아야되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살면 원하는 대로 되지않아 고통과번뇌밖에 남는게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법륜스님의 말씀처럼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하는 마음을 먹으면 일이 잘안풀릴때 긍정적이고 매사 감사한 마음을 가져 삶을 유연하게 살수 있다라는 것이다. 나도 한때 엄청 고정관념을 가지고 살았지만 지금은 그래도 좋은 마음을 먹고 좋게 살아가려 마음먹고 있는 중이긴하다. 내가 갑작스럽게 공공기관에서 문자를 받아서 경기재도전학교에 참여하고 우연한계기로 글을쓰고 있는 중이긴한데 만약 나는 바로 취업해야만해,그것 참여해서 뭐가나오는데라고 하는 생각만 가지고 지내왔다면 이렇게 글을 쓰지도 않을 것이다.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고 그 상황은 어떤식으로든 자기가생각하는 대로 흘러가야만 해라는 생각을 버리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쓰고있다. 구체적으로 얘기하자면 유튜브에서 상황은 언제바뀔지도모르니 머나먼 계획은 세울필요없다라는 영상을 본적이있고 짭은 계획마저 항상 변수가 있으니 후속대책을 세우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 예측과 다르게 변수가 존재하기예 한 편의 인생이야기든,드라마든, 영화든 반전이 있기에 재미가 존재하고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고난,역경을 이기고나면 그것은 감동이 된다라고 생각을 한다. 반대로 처음부터 꿈을 꾸지도 않고 목표도 세우지도 않고 실천도 안하면 그냥 사는대로 생각을 하게 되고 그냥 막 사는 삶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목표를 세우되 예측가능변수를 예상하고 또한 그것이 예상하지 못한변수가 생겨 어려움이 생기더라도 그에 알맞는 대처를 해서 일이 긍정적으로 진행되게금 하는것, 그것이 한사람의 능력을 보여주는 경우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한다. 인생이 정해지면 재미없고 정한대로 갈수도없다. 날씨도 어떠날은 우중충한날씨,짜증나는 날씨,화창한 날씨,아름다워 보이는 날씨처럼 인생은 이와 같지 않을수 없기에, 또한 그런 수퍼컴퓨터를 이용해 기상예보를 하는것도 완벽히 예측을 못하는데 드넓은 세상을 살아가는 인생의미래는 더더욱 알수가 없다. 난 개인적으로 운세보는 걸 즐겨한다. 당연히 시문에 나오는 운세는 땡~, 한달이든 1년이든 주기적으로 보는 운세도 100% 맞지도 않은 땡이다.개인적으로 운세를 보면볼수록 인생을 남이 써놓은 운의 의지해 자기인생을 제대로 개척하지도 않는것같는 느낌도 들고 운세는 그냥 재미로 ,너무 좀 힘들때 희망적인 메시지롤 보고 기분이 업되게 끔 하는 정도로만 봐야겠다는 생각이든다. 유튜브에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에 전체내용을 알아버리면 정작 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내용을 알고있으면 재미도 없고 흥미가 없는만큼 인생사는것도 결과를 내놓은 채 그러한 과정을 살아가다보면 뭔가모르게 말로 표현하기그렇지만 뭔가 재미가 없다. 그래서 나도 어떻게 살아야하지 세세하게 멀리보고 진지하게 생각하지말고 정도껏 생각하면서 인생을 살아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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