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원선생님 되는 법을 찾아보고
저한테 가장 맞는 방법으로 준비한
이○영이라고 합니다
오랫동안 상담 관련 업무를 하면서
아이들을 많이 만났어요
다양한 상황을 많이 마주치다 보니까
문득 이 아이들과 가까운 곳에서 더 일찍
만났다면 어땠을까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현장에서 느낀 가장 아쉬운 점은
이미 상처를 받은 아이들이
주로 온다는 것이었어요
조금만 더 빨리 만났더라면
다르게 풀 수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마음 한구석에 계속 남아 있었죠
그래서 유치원선생님 되는 법에 대해
진지하게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처음 사회를 접하고 배우는 시기에
따뜻한 교사로서 다가간다면
서로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지금 하는 일의 연장선으로서
유아교육을 공부하자는 결심이 섰고
정교사 2급 자격을 목표로
삼아 하나씩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1. 유치원선생님 되는 법
어떻게 해야 될까?
처음엔 교육대학원 진학을 고민했어요
전공을 바꾸는 셈이니까
새로 석사를 준비해야 했거든요
하지만 알아보니 상담심리 쪽으로만
대학원에 진학해선 정교사 자격까지
연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고
유치원교사가 되기 위해선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양성과정을 이수해야
정교사 2급을 받을 수 있었죠
방송통신대학교 유아교육과를 가는
선택지도 있었습니다만
언제 졸업하는지 생각을 해봤을 때
편입으로 들어간다고 한다 해도
최소 3년 이상 다녀야 됐기 때문에
어차피 시간이 걸릴 거라고 하면
차라니 대학원을 가서 더 높은 석사 학위와
유치원선생님 자격을 부여받는 게
훨씬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다만 이제 와서 관련 전공을 갖추기 위해
대학을 다시 가는 건 너무 비효율적이라는
판단을 내리게 됐고 간단하게 인강 만으로
이수해서 학력개선이 가능한 제도를 활용해서
유치원선생님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전공도 다르고
대학 졸업 후 관련 경력이 없다 보니
이 요건을 하나도 충족하지 못했기에
이러한 방법을 활용한 건데 이건
학점은행제라고 부르더라고요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며 교육부에서
정식으로 운영하는 학점 취득 제도였어요
그래서 학위가 없거나 전공이 다른 사람들도
이 과정을 통해 필요한 전공과목을 이수하면
유아교육전공 교육대학원에
지원이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진지하게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2. 유치원선생님 되는 법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고?
이건 생각보다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었고
무엇보다 직장에 다니면서도
병행 가능한 구조였어요
모든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됐고
출석은 강의 시청만으로 인정되어
시간표에 얽매일 필요도 없었죠
과제와 시험도 온라인으로 볼 수 있어
집에서도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한 학기 수강 제한이 있기 때문에
인강으로만 원래는 140점 채우는데
일곱 학기가 걸리지만
멘토 선생님이 제 상황에 맞춰
가장 효율적인 계획을 짜주셨어요
이미 저같이 대학을 나왔다고 하면
전공 48학점만 이수해도 됐습니다
4년 걸리는 과정을
7개월 만에 할 수 있었죠
수업은 한 학기 15주 동안 진행됐는데
따로 정해져 있는 시간표가 없었기 때문에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이랑 과제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멘토님이 요령이랑 노하우를 알려주셨고
어렵지 않게 마무리할 수 있었죠
3. 유치원선생님 되는 법
마지막 절차
이렇게 학점은행제로 필요한 학점을
모두 채운 후에 지원할 수 있었는데
행정절차까지 도움받아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절실한 마음으로 준비했고 멘토님의
조언을 따라 착실히 이수한 덕분이었어요
대학원 들어가서 수업도 열심히
참여해서 이수했고 무엇보다
내가 아이들을 위해 배우고 있다는 느낌이
공부에 큰 동기부여가 되더라고요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을 함께 하면서
남은 학기를 성실하게 이수하여
정교사 2급 자격 취득을 목표로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4. 유치원선생님 되는 법
준비하면서 느낀 점
솔직히 사범대나 교대만 가능하지 않을까란
오해부터 가졌던 것 같은데
하지만 지금 와서 보니 정확한 정보를
알고만 있다면 누구든 시작을 할 수 있다는 걸
몸소 경험하게 됐던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하며 따뜻한 눈높이로
바라볼 수 있는 교사가 되는 것
그게 지금 제 가장 큰 목표입니다
혹시라도 저처럼 유치원선생님 되는 법을
고민하고 있다면 조금 돌아가더라도
이렇게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직은 배워야 할 것도 많고
현장에서 부딪혀야 할 일들도 많겠지만
선생님으로서 아이들의 첫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줄 수 있도록
오늘도 한 걸음씩 더 나아가 보겠습니다
다들 좋은 결과만 있길 바라면서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멘토님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