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개발협력 합격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이혜림 선생님의 연세대 면접 대비 수업을 들었던 성남외고 조00학생입니다.
1학년 때는 낮은 내신을 받았지만, 내신이 상승 곡선을 그렸습니다. 특히, 3학년 때 전교 10등대에 들 정도로 내신을 많이 올리려고 노력하여 3등급 초반의 내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교 수업에서 UN의 지속가능한 개발과 관련된 개념을 알게 된 이후로 지속가능개발에 흥미가 생겨 관련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공적합성에 맞추어 SDC(지속개발협력)을 배울 수 있는 연세대학교 융합인문사회과학부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생기부의 교과 세특에서 UN SDGs의 목표를 여러개 선택하여 나타내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예를 들어 SDGs의 6번 목표인 clean water & sanitation 과 관련해서 학교 내에서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물을 아낄 수 있을지 해결책을 제시하는 동영상을 만들고 상을 탄 부분 등에서 전공적합성을 보여주는 활동들을 했습니다.
또한, 독서 부분을 ODA, UN의 SDG와 관련된 책으로 채우려고 노력했고, 2-3학년 때 특히 국제와 개발도상국과 관련된 도서를 많이 읽었습니다.
HASS에 지원을 정한 후, 이혜림 선생님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수업 중 가장 도움이 되었던 점은 피터 싱어, 칸트 등 철학자의 이론들을 이론상으로 배우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면접에서 그 개념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연세대학교의 기출 문제들을 보면 윤리, 철학 문제가 빈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혜림쌤과 기출문제와 모의 면접을 함께 풀면서 문제의 개념과 예시, 이론을 알 수 있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2시간 동안 TA선생님들과 정해진 시간 내에 문제를 풀고, 모의 면접을 하면서 긴박한 상황 속에서 문제를 풀이 능력을 키웠던 것이 도움되었습니다. 저는 제시문을 푸는 시간이 항상 부족한 유형이라는 것을 많은 모의면접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습니다. 실제 면접장은 이때까지 준비해왔던 것이 제대로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긴장이 되고, 급박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연습 덕분에 시험 당일에는 마치 모의 면접을 하듯 제 머릿속에 있는 혜림쌤이 알려주신 개념들을 이용해 답변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혜림 선생님에게 면접 준비를 배운 것이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스스로 구술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을 한 상태로면접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수업을 하면서 어떻게 답변을 준비하고, 어떻게 말을 풀어나갈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배우며 막연했던 상황이 점점 개선되며 자신감이 생기는 상황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구체적인 지침들은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고, 제가 합격하게 된 원동력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