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영어점수로 UD 합격한 썰
혜림 선생님의 면접 강의를 듣고 2022학년도 연세대학교 언더우드에 합격하게 된 장소예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고학년 때 2년동안 미국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어 또래 친구들보다 영어에 조금 더 자신이 있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때 다른 과목보다 영어가 더 잘 나왔고, 자연스럽게 국제학부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보통 언더우드를 합격하는 학생들보다 내신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국영수 3점대 초중반, 전체 내신 3점대 중후반)이었고, 영어 점수 역시 1,2등급 위주로 나오는 다른 친구들과 달리 2-2-3-4-2로 낮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낮은 점수로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생기부와 면접이었던 것 같습니다.
국제고 특성상 1학년 때 저의 관심은 언론이었지만, 국제 관련 활동이 들어가 있어 나중에 ‘국제부 기자’로 엮어서 자소서를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2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국제학부 관련 활동으로 모조리 생기부를 채웠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1학년 때부터 3학년 1학기까지, 국제학부를 지망하는 학생으로 일관적으로 생기부가 나타났습니다. 생기부 면에서는 2학년 때 혜림 선생님께서 조언해주신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신이 애매해서 국제학부 지원을 포기할까 망설이던 도중, 해답을 찾기 위해 혜림 선생님과 생기부 컨설팅을 한 번 진행했고, 그때 지금까지 한 활동과 연관지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활동을 채워나가면 더 좋은 생기부가 될 수 있는지도 조언해주셔서 남은 2학년과 3학년을 자신 있게 국제학부로 밀어붙일 수 있었습니다.
유튜브에서 국제학부를 찾아보면서 자연스럽게 혜림 선생님 영상을 접하게 되었고, 면접 학원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혜림 선생님의 면접 수업은 매우 체계적이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수업 2시간
- 초반에 진행해주시는 수업에서는 선생님께서 만든 자체 교재로 면접에 많이 등장했던 주제들을 가르쳐주십니다. 언더우드 면접 준비 중 가장 어렵게 느껴졌던 것이 ‘영어 면접’이라는 점이었는데, 교재가 영어로 되어 있어서 실제 면접 도중에도 공부했던 것들(capital punishment, retributivism, utilitarianism)을 막힘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업 도중 반박 재반박, 무효화하기, 전제 찾기 등 면접에서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는 스킬들을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이를 수업할 때마다 반복적으로 언급해주셔서 뒤에 조교분들과 연습할 때도 바로바로 적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많이 나오는 주제 말고도 최근에 이슈가 된 주제들, 그리고 ‘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s’ 같은 읽어보면 도움이 될 자료들, 면접 때 쓰면 좋은 영어 표현들과 구조화 방법 또한 알려주셨습니다.
면접 연습 2시간
- 우선 가장 좋았던 점은 많은 조교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로테이션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다양한 분의 조언과 제 답변에 대한 의견을 들으면서 다양한 방면에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3으로 진행되어 다른 친구들의 답변도 들어보며 제 답변의 장단점 또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철저한 면접 대비는 제 합격에 아주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언더우드는 다른 과보다 면접 비율이 훨씬 높고, 면접으로 많이 갈리는 과기 때문에 면접 대비를 더욱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7월부터 면접 직전까지 꾸준히 진행된 혜림 선생님의 면접 수업을 들으면서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