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학 6-7등급, 영어 1-2등급으로 합격
합격 대학:
- 고려대 인문계열 특기자 전형: 국제학부
- 이화여대 어학특기자 전형: 영어영문
- 이화여대 국제학특기자: 국제학부
- 경희대 글로벌 분야 실기우수자 전형: 국제학과
고등학교 내신 점수는?
고등학교 내신은 종합 3등급 중후반이고 영어와 국어 등 언어과목의 내신은 1-2등급으로 높은 편이었지만, 수학과 과학등의 내신은 6-7등급으로 낮은 편이었습니다.
사탐 과목은 꾸준히 -5등급 사이의 중간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저는 수시 모두 어학특기자로 쓸 예정이었기 때문에 수능을 따로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스펙은?
- AP 4과목 5점
- TOEFL 120점
- SAT 1490 점
고려대학교는 일반고 또는 자사고 등 국내 인문계 고등학교 커리큘럼을 따르는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은 외부 서류 3장만 제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SAT와, AP 4과목, 그리고 토플 성적을 제출했습니다.
AP시험을 위해 공부하고 응시하여 높은 성적을 받은 점이 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AP Microeconomics, Macroeconomics는 혜림쌤의 수업을 들으며 준비했습니다.
저는 AP Microeconomics, Macroeconomics, Calculus BC, Psychology 총 4과목을 응시하였습니다
Calculus BC 시험은 낮은 수학 내신 등급을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Microeconomics, Macroeconomics를 공부한 점은 추후에 면접 준비 등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뿐만 아니라 토플 만점을 받은 점도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주로 주변에 고려대학교 국제학부 특기자 1차 합격생들에게 토플 점수를 물어봤을 때 대부분 만점 또는 만점에서 1~2점 부족한 점수였습니다.
따라서 고려대학교 국제학부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꼭 토플 고득점을 취득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저는 이화여대와 경희대 등의 서류를 준비하기 위해 각종 스피치, 에세이, 모의유엔 대회에 참석하고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이 모든 대회 경험들과 수상실적 또한 저의 입시에 전반적으로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수시 전형 준비 과정과 어려웠던 점은?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마지막 기말고사 이후 겨울방학 부터 어학특기자 전형을 준비했습니다.
가장 먼저 토플과 AP Psychology 부터 공부를 시작하여 토플은 만점이 나온 고3 여름방학까지 꾸준히 시간이 있을 때마다 시험을 보고 AP Psychology는 고2 5월에 시험을 봐서 5점을 취득했습니다.
한 과목을 도전해 본 후 자신감이 생겨 고3 겨울방학에는 혜림쌤의 Macroeconomics, Microeconomics 수업을 들었고, 5월에는 AP calculus, Macroeconomics, Microeconomics 를 응시하여 각각 5점, 5점을 취득했습니다.
또한 SAT는 고2 12월에 처음으로 시험을 본 후 겨울방학 2달동안 공부하여 3월에 1490점을 취득했습니다.
이 세 가지 이외에도 내신 성적 유지를 위한 공부와 학기 중에도 대회 활동과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병행하였습니다. 따라서 서류 준비, 내신 시험 준비, AP 또는 SAT 시험 준비, 그리고 시간 있을 때마다 계속 TOEFL 시험을 봐왔기 때문에 모든 것을 한꺼번에 병행하는 것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저 자신을 끝까지 밀어 붙이고 정말 조금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계속 앞만 보고 달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전형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저와 같은 전형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은 정말 너무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 한 번만 더 노력해보라고 권유해주고 싶습니다.
다들 하는 정도까지만 하고 만족하는 것 보다 한 단계 더 앞서려는 노력을 보이고 정말 열정적인 자세로 입시에 임하였으면 좋겠다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고 언제든지 시작할 마음만 있다면 이미 반은 성공했다고 저는 믿습니다. 후배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