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디자인경영 & 서강대 아트텍도 합격
안녕하세요! 저는 이혜림 선생님 ISP 수업을 꾸준히 들었던 장예원입니다. 해외 거주 경험도 없고 국제중학교나 고등학교를 다닌 적도 없었지만, 차근차근 준비해 활동우수형으로 HASS에 합격하였습니다.
합격대학:
- 연세대 활동우수형 : HASS
제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단 저는 개교한지 얼마 안 된 자사고의 2기 졸업생이었기 때문에, 합격 선례가 그리 많지 않았던 상황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모 아니면 도’라고 생각했고, 1학년 때부터 각종 대회나 동아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30여개의 수상기록과 32장의 생기부로 고등학교 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동아리와 작품 경험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교과관련 수상경력은 부족한 내신점수를 보완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디자인 관련 학과를 희망했고, HASS의 TAD가 1지망이었기 때문에 예술과 언어적인 부분을 강조할 수 있는 활동에 집중했습니다. 제가 한 주요활동 중에는 교내포럼, 모의유엔 홍보국장, 그리고 광고동아리 등이 있었는데, 교과적인 능력 이외에도 자신이 가진 특별한 점을 보여주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준비 과정:
영어 특기자 전형을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단기간에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어야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제시문 면접은 단순히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해석을 토대로 자신만의 논리를 펼쳐나가야 했기에 체계적인 연습이 필요했습니다. 이러한 면접에 능숙하지 않았던 저는, 면접 준비 초반 상당한 좌절감을 느꼈습니다. 구조 잡기나 근거 형성하기 등 어느 하나 쉬운 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끈기 있게 복습하고 반복하다보니 부족한 점을 서서히 채워갈 수 있었습니다. 똑같은 시간이 주어져도 전보다 답변을 더 풍부하게 구성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더 설득력 있는 구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TA 선생님들과 면접을 하고 또 피드백을 하면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면접을 두려워하는 친구들도 자신을 믿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크게 발전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수업은 총 4시간이었고 2시간은 이론수업, 나머지 2시간은 TA 선생님들과 모의 면접을 진행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론수업에서 다룬 예상 주제나 기출 문제들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교과지식을 확장하고 답변을 구성하게 해주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A라는 주제가 있다면 A의 개념은 물론 배경, 예시 그리고 예상되는 반론과 재반박까지 배울 수 있어 배경지식을 넓힐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활동우수형 면접에는 동물의 권리와 관련된 지문이 나왔습니다. 수업시간에 다룬 주제이기도 한데요, 동물과 자연을 바라보는 인간의 다양한 태도를 배우고 관련 예시들을 살펴보았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또 선생님께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셨기 때문에 전혀 지루한감 없이 내용에 빨려가듯 집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혜림 선생님과 TA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기간 동안 배우고 연습하고 반복하면서 면접에 대한 부담감을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면접대비만을 위한 일회적인 수업이 아니라 배경지식을 넓히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었기 때문에 여러모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혜림 쌤과 면접 준비하면서 목표하시는 바를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