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RP에듀입니다
연세대에서 2024학년도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추가적으로 2025학년도 연세대 학종 전형에 대해 유의할 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활동우수형, 국제형, 특기자 모두 현장 녹화 면접을 진행합니다 (체육인재만 대면면접 입니다)
2025학년도 활동우수형, 국제형(HASS)의 경우 제시문 면접이지만 작년과 달라진 점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학업역량'을 평가했지만, 이제는 '논리적 사고력 및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한다고 하였습니다. 입학사정관님이 설명해주신 부분을 정확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전에는 답이 정해진 제시문 면접이었지만, 이제는 답이 여러개가 될 수 있고, 그 답을 내가 얼마나 합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논리적으로 설명해 나가는가"를 평가한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을 해석해 본다면 '찬성 혹은 반대 문제가 출제될 수 있음', '도표 해석이 없어지거나 쉬워질 수 있음', '논리적 비판적 사고를 물어볼 수 있음', '제시문의 의견을 반박하는 문제가 출제될 수 있음'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런 점은 모두 반영하여 수업 업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Z 점수가 아닌 내신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입학사정관님의 모니터엔 학생의 내신 등급대가 과목 별, 주요과목 별, 전과목 별 그래프로 표시됩니다. 내신 뿐만 아니라 생기부 내용 또한 함께 평가 됩니다.
최근엔 대학에서 '전공'에 대한 적합성이 아닌 '계열'에 대한 적합성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정치외교학과를 지망한다면 정치 + 외교로 생기부를 빽빽하게 채우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면,
이제는 사회학/행정학에에 관심을 보여도 정외과에 합격한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프랑스어를 잘하는 학생이 생기부를 프랑스 문학으로 많이 채운 상황에서
영어과를 지원하여도 괜찮다는 뜻입니다.
2024학년도 국제형 HASS/ISE의 충원율이 0%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수능 최저 영어 1등급을 못 맞춘 학생들이 그만큼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정시로 90명 이상이 이월되었고, 제가 정시 면접 또한 진행하기 때문에 이례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정시 수업을 들었습니다.
연대 입학처에서는 이런 부분을 반영하여 만약 작년 영어 최저가 2등급이었다면 충원율이 54%가 되었을 것이라고 통계 자료를 제시했습니다. 올해 HASS/ISE 충원율은 87-8%로 예상했습니다.
다른 전형과 국제형(HASS)의 충원율을 비교해 보실 수 있습니다. 위에 설명한 것 처럼, 영어 1등급 이라는 최저 때문에 충원율이 낮음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영어 최저가 2등급으로 완화되니, 많은 학생들이 지원해보면 좋겠습니다. (외고/국제고에서도 영어 1등급을 못 맞추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다만.. 이제 HASS는 오히려 외고/국제고에서 복불복 전형이 되었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국제인재(UD)는 작년과 재작년 모두 충원율이 높게 나왔습니다. (각 54.8%, 76.6%)
활동우수형의 경우, 외고/국제고 학생들이 합격률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 표를 설명해 드리자면 23학년, 24학년도 지원자의 13%, 11%가 외고/국제고 학생이었는데 최초합 한 학생의 비율은 각 25%, 23%로, 지원자 비율 대비 합격자 비율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활동우수형의 충원율과 추가합격 관련 내용 입니다. 만약 예비번호를 받지 못했더라도, 추가 합격자 발표 기간에는 홈페이지를 체크하여 본인이 추가합격을 했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