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을 위해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는 미모의 선생님 (고마워)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권 외고를 졸업하였고 2019년 이혜림 선생님을 만나 2020학년도 연세대학교에 합격하게 된 학생입니다.
합격 대학:
연세대 활동우수 전형
연세대 국제인재 전형
구체적인 스펙:
해외 체류 경험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어학 연수를 다녀온 것 빼고는 전무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었던 이유는, 고등학교 3년간 외고에서 쌓은 학업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혜림 선생님과 함께 전략을 차근차근 준비했기 때문입니다.
합격을 위해서 저는 먼저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뽑아 스스로 반복해서 읽어보았습니다. 내신은 이미 정해져 있는 정량적 지표였기 때문에, 내신 성적 이외에도 저의 학업 역량이나 잠재력을 보여줘야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전략을 검토하였고, 선생님과 상담도 하며, 우선 uic에서 공부하고자 하는 이유와 목표를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잡는 과정이 가장 먼저 필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이에, ‘HASS계열 JCL 학과’로 focus를 맞춘 후, 생활기록부 외에도 제가 살면서 학습하고 보고 느꼈던 경험들로부터 아이디어를 뽑고, 이를 생활기록부 내의 활동이나 교과과정하고 연계해서 녹여낼 방안을 많이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이러는 도중에 선생님으로부터 수시로 feedback도 받고 조언을 구했으며, 자기소개서에 녹여낼 수 있는 목표를 보다 초점화 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처음에는 원어민 수준 이상의 어학능력을 구사하는 연세대학교 uic 입시 준비 수험생들 사이에서 제가 과연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국제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지 걱정도 많았지만, 선생님 수업을 통해 나날이 자신감을 키워갈 수 있었습니다.
자기소개서 작성 팁 :
저는 본래 영어 자체를 좋아하는 학생인지라 영어특기자 전형 자체에 대한 거부감을 크게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에 연세대학교 국제인재 전형, 활동우수 전형으로 HASS에 지원하였고, 모두 합격하였습니다. 영어로 공부하는 것이 좋고, 영어에 특기가 있는 학생에게 연세대학교 국제인재 전형은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경우, 아마 3학년 때 영어 교과성적이 1등급 ( 외고에서 계열 1등으로 1등급 )으로 수직상승한 것이 합격에 도움이 된 것 같은데, 영어 특기자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적어도 영어 교과 성적 만큼은 최선을 다해 챙기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영특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조언하고 싶은 점은, 자기소개서를 쓸 때에는 ‘적어도 그 분야의 학업, 그 일, 그 진로에 미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JCL에 들어가서 ‘추후 사법정책연구원이 되어 우리나라 형사 모델을 선진화 시키는 데에 기여하고 싶다’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법정책연구소 해외통합사법센터에서 연구하고 싶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를 위한 영어 역량, 법경제학과 같은 계량적 연구가 가능한 융합 탐구 능력, 법철학적 전문지식을 겸비한 거시적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인문학도의 자질이 필요함을 깨달았고, 이를 중심으로 자기소개서를 풀어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여러 분야의 진로를 염두 해두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입시에 있어서는 제가 마치 이미 ‘사법정책연구원’이 된 것 마냥 빙의되어 준비를 하니 수월했습니다. 그 분야에 대해서 깊이 조사하고 관련 논문, 미국 대학원 연계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등을 검색하며 JCL이 왜 그 밑바탕이 되는 공부인지를 입시에서 어필했습니다.
이혜림 선생님은 입시를 비롯하여 수험 생활 동안 정말 많은 도움을 주십니다. 저는 선생님에게 제가 초점화하고자 하는 목표와 진로에 관해 수도 없이 의논하며 조언을 구했는데, 그 과정들이 쌓이고 쌓여 합격의 자양분이 된 것 같습니다. UIC 선배님이신 선생님께서 대학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각 전공별로 어느 특색이 있는지, 교수님들이 무엇을 가르치시는지 등에 관해 그 누구보다도 양질의 comment를 아끼지 않으셨는데, 방향성 명확하게 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평소 선생님께서 철학, 심리학적 배경지식을 위한 도서도 추천해주셨는데, 이는 면접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무기들이 됩니다. 학업 외에도, 인생 선배로서 학생들과 수시로 contact하며 학생들을 위해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는 미모의 선생님은 전국 어딜 가도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제가 궁금한 점이 있을 때마다 실시간으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최대한 주어진 시간을 전부 활용하여 반박 재반박하는 연습을 하였고, 답변마다 적절한 시간 분배를 반복 training하는 과정을 거치니 시험장에서도 무의식적으로 남는 시간 없이 답변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제 기억으로는 ‘인간은 지배 받는 노예라는 취지의 글’, ‘통치 집단의 교묘한 조작을 받는 정치 시스템이 오히려 민주적이라는 취지의 글’과 ‘smoothly functioning society에 관해 논해보라는 질문‘ 이 세가지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면접장에서, 첫 번째 제시문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 당혹스러웠습니다. 이 때, 평소 선생님께서 ‘1번 2번 3번 질문이 하나로 연결되어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조언이 기억 나, 우선 세 지문을 관통하는 주제를 생각해 보았고,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가 ‘역사는 민중의 역사인가 소수 엘리트의 역사인가’의 얘기를 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1번 지문도 다시 잘 해석할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1번 지문을 반박해보라는 질문에 대해 그 지문이 갖고 있는 논리적 결함을 먼저 지적하였고, 이후 평소 선생님께서 모의면접 연습을 해보라 하신 대로 반박 근거로 배경지식 활용하기, 두괄식으로 말하기, 면접 자세와 아이컨택 등에 유념하여 시험을 치렀습니다. 결과는 최초합이었습니다.
끝으로, 그간 많은 도움을 주신 이혜림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선생님과 함께라면 여러분들도 꿈꾸던 대학에 합격하여 공부할 수 있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