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VIEW H Jan 09. 2024

“바로 계약서 쓸 뻔”
더 뉴 투싼을 본 사람들의 반응

4세대에 걸쳐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며 준중형 SUV 시장을 선도해왔던 투싼이 또 한 번의 변신을 통해 ‘더 뉴 투싼으로 돌아왔습니다고유의 역동적 이미지를 담아낸 디자인과 동급 모델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모습으로 거듭난 더 뉴 투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더 뉴 투싼을 직접 만나본 사람들의 다양한 소감을 들어봤습니다.



곧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라 기변이 필요할 것 같아 차를 보러 왔어요차량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몇 가지 조건이 있었는데, ‘안전’, ‘공간’, ‘하이브리드였어요가족을 편안하게 품을 수 있는 넉넉한 공간과 안전까지 갖춘 SUV를 찾다 보니 더 뉴 투싼이 눈에 띄었어요게다가 아이가 태어나면 지출도 늘어날 텐데연비도 좋고 잠든 아이를 깨우지 않을 만큼 편안하고 조용한 하이브리드 모델이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어요.”




카시트를 부착해도 2열 공간이 충분히 넓더군요유모차와 각종 육아용품을 넉넉히 실을 수 있는 트렁크 공간도 좋아 보여요저희 같은 젊은 부부에게는 딱 좋지 않나 싶어요. ‘나중에는 투싼도 부족하니 처음부터 싼타페로 가라는 주변의 조언도 있었는데막상 실물을 접하니 이 정도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아직 허리끈을 바짝 조여야 할 저희 같은 신혼 부부에게는 가격과 공간안전이라는 요소를 모두 갖춘 모델 같아요





첫 차 구입을 앞두고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면 대부분 경차나 작은 엔트리 모델중고차를 추천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하지만 경제력이 허락되는 수준에서는 선택의 범위를 조금 더 넓혀도 좋지 않을까 싶었어요작은 차를 선택하면 기변 욕구가 빨리 찾아올 것 같은 걱정도 있었고요중고차는 제가 선호하지 않았고요첫 차니 오래 타고 싶다는 생각시간이 흘러도 부족함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조건을 붙이니 선택지가 좀 더 좁혀졌어요더 뉴 투싼은 현재까지 마음 속 후보 중 1순위에 올라 있는 모델입니다좀 더 자세히 직접 살펴보고 싶어 모터스튜디오에 찾아왔어요




차량 구입비로 3,500만 원 정도를 지출할 예정인데이 가격대면 다양한 후보군이 있기는 해요하지만 공간이 넉넉한 SUV라는 점경쟁 모델에 없는 최신 편의기능을 갖추고 있다는 점 때문에 더 뉴 투싼에 마음이 가요운전석에 앉아보니 공간은 넘칠 만큼 충분했어요여기에 좁은 길이나 주차할 때 초보 운전자에게 유용한 ‘어라운드 뷰’ 기능이나여러 충돌방지 보조 기능복잡한 출퇴근길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도 있으니 옵션도 충분히 마음에 듭니다.”





평소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휴일마다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는데요그러다보니 기존에 타고 다니던 연식이 오래된 디젤 SUV가 최근 부쩍 늙어버렸어요새 차를 찾던 중에 더 뉴 투싼을 눈으로 확인하려고 들렀습니다지금까지 가장 맘에 드는 건 디젤 기준 16.7km/L의 고속도로 연비예요 2km 이상 주행을 하다 보니 연비가 중요할 수밖에요어딘가로 떠나고 싶어도 기름값 걱정이 먼저 드는 게 사실이거든요그런 저에게 더 뉴 투싼의 고속 연비는 중요한 구매 요소입니다.”




고속도로는 물론 국도에서도 작동하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마음에 들어요장거리 여행에서 운전 피로도를 크게 낮춰주는 기능들이라 여행지에 도착해서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줄 것 같아요





“2005년이었나, 30대 시절에 구입한 투싼 1세대가 우리 가족의 첫 차였어요그 차를 10년 가까이 타다가 이후에 승차감 좋다는 세단으로 넘어가 두 대의 세단을 거쳤어요아이들도 모두 독립하고 이제 다시 아내와 둘이서 차를 타고 다니는 형편인데요즘에는 세단보다 SUV가 쓰임새가 좋은 것 같아 바꿔볼까 하고 있는 참이에요마침 투싼이 새로 나왔다길래 보러 나왔죠우리 가족 첫 차였던 모델이라 괜히 더 반갑기도 했어요요즘 차들 인테리어가 워낙 화려해서 좀 거부감이 있었는데더 뉴 투싼은 그런 느낌이 덜하네요실내가 단정한 느낌이라 나이나 취향 가리지 않고 누구나 편하게 쓸 수 있고 오래 타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아 맘에 들어요




요즘 신차들을 보면 기어가 모두 버튼식이다 다이얼식이다 해서 나 같은 옛날 사람은 적응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에요차를 바꿀 때는 됐고요즘 신차는 적응이 조금 겁나던 참이었는데더 뉴 투싼 기어는 요즘 방식이면서도 감 잡기가 편해서 좋더라고요차가 굴러가는 방향으로 기어를 돌리면 되니까 훨씬 직관적이죠좀 전에 시승도 잠깐 해봤는데아주 편하고 맘에 들었어요요즘 키오스크 문제도 그렇고기술의 발전이 오히려 나이 든 사람들에게 불편함이 되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이 차는 나 같은 사람도 접근이 쉬운 면이 있었어요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더 뉴 투싼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세대와 라이프스타일취향을 모두 만족시키는 더 뉴 투싼이 궁금하시다면 근처 전시장에서 직접 만나보세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