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1."실행해버렸지 뭐야! 그래, Just Do 잇지

나만의 개발 비법서를 만들다. 바이브코딩

by 셈끝실행

차갑고 거친 공기 속에서 오늘도 달린다.

이럴 때 생각은 가벼워지고, 사유는 무거워진다.


나는 해병대원이다. 해병대에는 이런 말이 있다.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지만, 아무나 해병이 될 수는 없다.”


해병 혼은 단순한 체력이 아니라

정신적구조, 반복, 그리고 끝까지 밀어붙이는 태도 위에 세워진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누구나 바이브코딩은 할 수 있지만,

아무나 바이브코더가 될 수는 없다.


AI가 코드를 만들어주는 시대지만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사람은 여전히

구조를 이해하는 사람이다.

흐름을 알고, 질서를 세우고, 끝까지 완주하는 사람.


올해 나의 목표는 분명하다.

바이브코딩으로 사업 수익화 서비스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나는 다시 기본으로 돌아왔다.

SDLC(소프트웨어 개발 생명 주기) 의 흐름을 정리하고,

공학적 구조 위에서 바이브코딩을 다루는 방법을 고민했다.


어젯밤, 공부와 연구 끝에

나만의 개발 비법서를 하나 만들었다.


기획 단계에서는

BMAD-METHOD의 에이전트형 워크플로우를 활용해

PRD와 아키텍처를 단단히 세우고,


구현 단계에서는

SDD(Spec-Driven Development)로

기능을 구조화하는 하이브리드 워크플로우 방식.


즉,

감각으로 시작하되

공학으로 완성하는 방법이다.


이제 남은 것은 단 하나다.

실행하고,

반복하고,

최적화하고,

수익으로 증명하는 것.


러닝과 다르지 않다.

누구나 달릴 수 있지만

아무나 끝까지 달리지는 못한다.


해병 혼처럼.

지속과 실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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