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을 풀어보자
주말아침 커피한잔 마시다가 커피잔에 프린팅된 내그림.
Tension 그녀의 얼굴을 보며 지금 내가 긴장하고 있나?
생각하다.
문득 어제 동대문 원단시장에서 choice한 에너자이져 플라워 이미지를 테이블위에 덮고 이리저리 촬영해보니
예뻤다.
난 역시 강한 이미지가 매력적임.
눈에 띄는 브런치작가 카드도 초대하고
애장하는 시계도 초대하고
내마음도 초대하다보니
어느새 내마음 릴렉스.
김애옥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