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없이 대중교통 타는 시대, 교통비 공제까지 놓치면 손해입니다.
카카오모바일교통카드는 교통비 결제와 연말정산 소득공제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똑똑한 방법입니다.
이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만 있으면 별도 실물카드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고, 카카오페이와 연동돼 잔액이나 결제 내역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 번만 등록해두면, 매달 교통비가 자동으로 소득공제 항목에 반영됩니다.
설정도 간단합니다. 카카오페이 앱에서 모바일 교통카드 생성 → 결제수단 등록 → ‘소득공제 등록하기’ 클릭 → 본인 인증만 하면 끝. 이후부터는 버스·지하철을 NFC로 결제하는 것만으로 자동 공제가 쌓입니다. 다만 등록 이전 내역은 반영되지 않으니, 가능한 빨리 설정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캐시백 혜택입니다. 카카오뱅크 K-패스 체크카드와 연동하면 월 최대 4천 원까지 교통비 캐시백을 받을 수 있어, 소득공제와 함께 실질적인 교통비 절감도 가능합니다.
실물카드도, 번거로운 영수증 제출도 필요 없습니다.
이제는 결제와 절세를 동시에 챙길 때입니다. 오늘부터 설정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