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내 생각이 나서
선물한다는 동화책
이 책 읽으면서
"너 백 프로 울걸?"이라며
건네주던 내 친구
에이~ 무슨 동화책 읽으면서 울겠어
라고 너무 쉽게 생각한 나 자신
무엇이든 열어서 봐야 한다는 것을
또 동화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가슴에 와닿는
우리 엄마가 나에게 들었을 감정과 생각
나 또한 하고 있는 생각과 마음
"사랑하는 나의 아이야,
세상을 누비며 훨훨 날아다니렴.
그러다 힘들면 언제든 엄마에게 찾아오렴.
다시 날아오를 힘이 생길 때까지
엄마가 꼭 안아 줄게."
나는 이 책을 읽는 순간부터 울면서 보았다
가슴에 와닿는 단어 하나하나가
내가 우리 아이를 키우는 그 순간순간을
콕 집어낸 책이었다
이런 게 공감이자 위로인가
난 이 책을 선물 받고 나서부터 한 달에 한 번은 꼭 읽어본다
그리고 추천해 주고픈 책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