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자식 기르는 일이라는데...
자식을 낳아 다시 길러 본다면
20220728 - 경희대학교 김상국 교수
자기 자식에 대해 만족하고, 자식 교육에 만족하는 부모가 얼마나 있을까? 들리는 말에 우리나라 최고 재벌의 창업자께서도 자식 교육의 어려움을 말씀하셨다고 하니, 우리 보통 사람들이야 더 말할 것이 없겠다. 설령 만족한다는 분이 계셔도 아마 많이 양보한 상태에서의 만족이리라 생각한다.
이 제목은 사실 직업이 교수인 저로서는 정말 오랜 동안의 질문이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다시 생각하니 이런 질문은 모범 답이 없고, 앞으로도 모범 답안이 있을 것 같지 않은 내용이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만이라도 느낀 것을 말해보는 것이 어떨까 해서 제목으로 잡아 보았다.
분명히 그리고 확실하게 말씀 드리건 데 이것은 ‘모범 답안도 아니고, 문제 자식을 이렇게 하면 고칠 수 있다.’는 것도 아니다. 더욱이 ‘내가 이렇게 자식을 키웠다.’는 것도 절대 아니다. 그러니 ‘옳다, 그르다.’라고 비판하지 말고, ‘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구나.’라는 기분으로 읽어 주시기 바란다. 만약 그 중에 하나라도, 혹시 건질만한 것이 있으면 그것으로 만족하시기를 부탁드린다.
나의 얘기를 시작하기 전 미국에 있었던 연구 하나를 소개하겠다. 2만여명의 마을 전체 인구를 80년에 걸쳐 연구한 방대한 연구였다. 그 엄청난 연구의 목적은 사람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요인이 무엇인가를 찾아내는 연구였다. 특히 ‘사람이 성공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개인의 성격이 무엇인가?’를 찾아내는 연구였다. 여기서의 성공은 어떤 철학적 성공이 아니라 ‘그 사람이 유명한 사람이 되었는가? 또는 많은 돈을 벌었는가?’하는 조금은 세속적인 성공이었다.
그런데 이 연구자들이 특히 관심을 가진 것은 ‘어렸을 때 나타나는 어떤 성격이 미래를 결정하는가?’였다. 워낙 방대한 실험이었지만 그 중 한 부분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아이들 앞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때로는 인형)를 놓아두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앞에 있는 과자를 너희들이 먹고 싶으면 언제든지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얼마 후 (예; 분 단위로 계산)에 먹으면 과자를 하나 더 주고, 더 오래 참고 먹으면 하나를 더 준다.”는 실험이었다. 당연히 참을성이 많으면 보상이 더 커진다는 것을 미리 알려주고, 그 참는 시간과 참는 동안의 아이 태도를 체크(차분함, 안절부절하는 정도 등)하는 실험이었다. 그리고 그 시간과 태도를 몇 십년 후 그 사람(아이)의 성공 결과와 비교하는 실험이었다.
여기서 실험자들이 체크하고자 하는 것은 명백하다. 참는 정도의 체크다. 어린이에게는 참을성이지만, 그러나 어른에게는 자기 ‘절제능력(인내력)’과 차분히 생각할 수 있는 정도를 조사하는 것이었다. 즉 더 큰 미래의 무엇을 위해 지금 당장하고 싶은 욕망을 얼마만큼 참고, 자제할 수 있는가를 체크하는 것이었다. 당연히 자제력이 강할수록 성공의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를 가져왔다.
현재 일부 어떤 부모들이 자식의 기(氣)를 살린다며 남의 눈을 찌뿌리게 천방지축으로 아이를 키우는 것과는 너무 다른 결과다. 하여튼 중요한 것은 사람의 성공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참을 성 즉 차분한 자세와 생각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자기 절제능력이라는 것이 이 연구의 중요한 결론 중 하나였다.
그러면 부모 입장에서 다음 질문은 “어떻게 하면 그런 능력을 자식에게 키워 줄 수 있는가?”가 일 것이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나는 경영학을 전공한 교수이지 교육학을 전공한 사람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말하는 내용이 ‘옳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느낀다.』’고 말하는 것이니 오해하지 마시기 바란다.
그럼 차분함, 추후 성인이 되었을 때 자기 절제능력으로 발전하는 자질을 결정하는 요인이 무엇일까? 내가 관찰한 바를 가감 없이 말한다면 사람의 성격은 타고나는 부분이 70~80%이고 그 후 교육에 의해 결정되는 요인이 20~30%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즉 타고난 성격이 교육보다 훨씬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교육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타고난 것은 잠재적 능력이므로 그것을 나타내기 위해서(발현)는 적절한 교육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교육 결과에 따라 너무 큰 차이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우선 간단한 산수계산을 해보자. 태어난 것이 70~80%고, 교육이 20~30%라면 가장 큰 차이가 얼마나 만들어 지는가를 계산해 보자. 70에서 30을 빼면 40이다. 80에 30을 더하면 110이다. 즉 같은 자질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일지라도 어떤 교육을 받았느냐에 따라 40에서 110 즉, 세배 가까운 차이가 만들어 지는 것이다.
같은 자질의 아이에게도 세배 가까운 차이를 만든다는 것을 감안하면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거의 아찔한 기분이 든다.
그러면 다음 질문은 ‘어떻게 하면 자식들에게 차분함 마음과 태도를 키워 줄 수 있는가?’의 문제다.
지금부터의 제 말은 전적으로 나의 주관적 생각일 뿐이니 그저 단순히 이야기 수준 정도로 읽어 주기 바란다.
18세기의 유명한 교육학자 장 자크 루소는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사람은 어렸을 때는 시골에서, 조금 자라서는 중소도시에서, 성인이 되었을 때는 대도시에서 사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자연을 가까이 접함으로써, 모든 생각의 기초가 되는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남과 다른 창조적인 정신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즉 그의 말은 애민정신(愛民精神)을 바탕으로, 그 위에 창조적인 마음을 가져야 올바르게 자라 성공할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럼 우리 현실을 보자. 대부분의 우리는 아파트에 살고 있다. 자식교육을 위해 시골에서 산다는 것은 보통 마음이 아니고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분이 있다. 정말 존경할만한 분들이다.
그럼 몇가지 현실적인 방법을 생각해 보자. 하나는 주말을 이용해 산과 들로 또는 시골에 있는 친지들에게 놀러 가는 것이다. 과외시간이 없어진다는 걱정을 할지 모른다. 그러나 단연코 내가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다. 한달에 2,3일 자연에서 쉬며는 스트레스도 풀리고, 다음 날 공부하는 효율성도 훨씬 더 높아진다. 부모님 자신이 어렸을 때를 생각해 보면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여러 이유로 그렇게 자주 못한다면 이런 실질적인 방법도 있다. 집안 베란다에 작은 꽃밭을 만들거나 화분을 키우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잎이 넓고 잘 자라는 식물(다육이는 아님)이 좋다. 아이가 직접 심고, 물을 주게하며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가능한 사실적으로 자세하게 그리는 『그림 관찰일기』를 쓰게 하는 것이다. 언제 싹이 나고, 물을 언제 어떻게 주었고, 꽃 봉오리는 언제 생겼으며, 몇일 후 꽃이 피기 시작하였고, 언제 씨앗이 맺혔다는 것들을 자세히 기록하는 것이다.
이 관찰일기는 매우 큰 두가지 효과가 있다. 첫째는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다음은 일생의 중요한 선생님이 될 수 있는 『관찰 능력』을 키워주기 때문이다. “보고 배운다.”는 말이 있다. 인간은 눈코입귀피부 5감 중에서 시각을 통해 70%의 정보를 얻는다. 그러므로 훌륭한 자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식의 관찰력을 키워주는 것이 부모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업무다. 고급 옷, 비싼 음식점에서 음식을 사주는 것은 이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특히 어린 시절의 그런 호사행위는 도움이 되기보다는 다른 효과가 더 많을 수도 있다.
그런데 이 『식물 키우기』에 두가지를 더하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첫째는 물이 없어 식물이 죽드라도 부모가 물을 주어서는 안된다. 식물을 키우는 것은 전적으로 아이의 몫이다. 또한 식물이 죽는 것도 공부다. ‘왜 죽었을까? 왜 나 때문에 하나의 생명이 죽게되었을까?’를 생각해 볼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음은 부모가 먼저 공부하는 것이다. ‘어떤 식물을 선택해야 할까? 그 꽃은 어떻게 자랄까?’ 등을 부모가 먼저 공부하고, 자식에게 자신의 말로 『설명』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전문가에게 물어보면 되지.’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내 자식은 내가 키우는 것이다. 몇분 동안 들은 지식으로 어떻게 자식에게 설명해 줄 수 있겠는가? 그 정도의 지식으로는 자식들의 깊은 ‘심리적’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 또한 자식들에게 식물을 키워보라는 설득도 아마 불가능할 것이다.
자식은 돈으로 키우는 것이 아니다. 자식은 『정성』으로 키우는 것이다. 과외에 돈이 들어가겠지만 그것이 교육의 전부는 아니다. 그렇게만 자란 자식에게는 부모도 결국 돈 제공하는 사람으로 전락한다. 부모는 절대 아니겠지만 자식들에게는 ‘그런 존재가 된다.’는 뜻이다. 옛날 우리 부모들은 농사 일이 너무 바빠 우리를 돌 볼 수 없었다. 그러나 그 분들은 지극한 정성으로 키웠기 때문에 오늘의 우리가 될 수 있었다.
자식을 훌륭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차분한 마음과 관찰력을 길러주기’라는 것을 먼저 설명하였다. 다음 주제는 당연히 『인내력』과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방법이 될 것이다.
사실 차분한 마음, 참을성, 인내력 그리고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은 한 나무의 다른 줄기라고 생각한다. 가끔 부모들로부터 이런 말을 듣는다. “우리 애는 머리는 좋은데 참을성이 없다.” 다른 많은 부모들도 비슷한 생각을 할 것이다.
사실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참을성 있게 앉아 신중하게 생각하지 못하면 별 소용이 없다. 나중에 나이 들어 ‘그때 그랬었으면...“하고 자신의 과거 행동을 후회하기 쉽다.
미국의 방대한 실험에서 어린아이가 맛있는 과자를 놓고도 참을 수 있는 것은 ‘미래에 더 큰 보상이 있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안절부절하는 아이는 이런 미래에 대한 생각 대신에 바로 ‘눈 앞’에 있는 과자의 달콤한 맛에 매료되어 있기 때문에 참지 못하는 것이다. 즉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야 말로 참을성과 차분한 태도를 갖게 하고, 미래 성인이 되었을 때 성공에 필요한 자기 절제능력을 만드는 원천인 것이다.
그러나 나의 생각에 이 능력도 안타깝게 상당 부분 태어나면서 가지고 오는 것 같다.
그러면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는 『태교(胎敎)』다. 아이를 갖기 몇 달 전부터 우리 조상들의 전통적 태교 방법을 부모들이 따르는 것이다. 나쁜 것 보지 않고, 먹지도 않으며 바른 생각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태어 날 내 자식을 위해 남에게 봉사하고 남을 배려하는 생각과 행동을 하는 것이다.
즉 올바르게 생각하고 이기적이고 삿된 행위를 하지 않아야 한다. 요즘 고등학교 교육이 대학입시 위주로 진행되다 보니, 정말 중요한 도덕, 문화, 역사교육 등이 등한시 되는 것은 정말로, 정말로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나 후천적으로 그런 자세를 키우는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다.
가장 첫 번째는 앞서 말한 사실적인 『그림 관찰일기』를 쓰게 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결정적인 것은 『독서』다. 독서는 일생의 반려자다. 어릴 때 식물 키우기와 자라는 것을 사실 그대로 그리게 하는 ‘관찰 일기’는 매우 좋은 시작이다. 그러나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지 않으면 더 이상의 발전이 없다. ‘아는 것이 힘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유명한 말이 있다. 즉 다른 사람과 차별화 된, 성공할 만큼의 사고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남과 다른 『지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관찰 능력이 첫째지만 남과 다른 차별화 된 지식을 갖추기 위한 방법은 『독서』밖에 없다. 모르는 것이 있을 때 남에게 묻는 것은 매우 긴요한 자세다. 그러나 물어보는 것만으로 배우는 것을 끝내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그 이유는 명백하다. 우리 주위의 그 사람이 우리 정도의 지식 수준일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지식이 틀리거나 부분적인 지식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더더욱 중요한 것은 그 사람에게 듣는 것만으로 끝내면 내가 더 나아질 수 없고, 나도 그저 고만고만한 수준에서 정지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독서는 너무나 손쉽게 그 분야 최고 전문가로부터 고급지식을 값싸게, 그리고 내가 원하는 시간에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귀찮다고 생각할 일이 아니다. 귀찮기 때문에 값있는 일이다. 남과 똑 같이 하고 어떻게 남과 다른 자식을 키울 수 있겠는가?
또한 부모가 독서하고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자식에게 최고의 교육이다. 자식들이 공부하다 거실에 나왔을 때 다음의 두 부모 모습을 비교해 보자. 부모가 그저그런 TV 프로를 보면서 재미있어 하는 모습을 보는 것과, 별 깊은 내용은 아닐지라도 부모가 책을 읽는 모습을 보는 것과 자식이 공부방에 다시 들어갔을 때 같은 마음일까? 아마 절대로 아닐 것이다.
나는 짖어대는 동물을 키우는 것도 비슷하다고 본다. 감성적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좋다. 그러나 거실에서 반려동물이 자주 짖어 댈 때 아이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공부에 전념할 수 있을지는 큰 의문이다. 옆집에 너무 많은 피해를 주는 것도 공동주택에서 사는 사람들이 고려해야 할 요소라고 생각한다.
독서는 습관이다. 그러므로 독서의 시작은 어릴 때부터 길러져야 한다. 세 살 때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동화책을 읽는 것은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미래의 창의력을 키우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교육학자들은 말한다.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주장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자식의 성공을 위해서 부모가 반드시 길러줘야 할 능력이다. 그리고 세계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권장하는 성공 비결도 독서다. 특히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 등은 그런 독서 강좌를 열 정도다.
결론을 말해 보겠다. 성공하는 자식을 키우는 것은 우리 모든 부모의 바램이다. 그리고 그 방법과 요소도 매우 다양하다. 모범 답안이 있을 수 없다. 그러나 오늘 언급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미국 어느 연구에서 보여주는 바와 같이 사람을 성공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참을성이다. 그 참을성은 많은 경우 타고 난다. 그러나 그것을 발현시키고 강화시키는 것은 교육이다. 좋은 아이를 갖기 위해서는 올바른 자식을 가질 수 있는 『태교(胎敎)』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태어난 후에는 어린 시절에 자연과 접하는 기회를 자주 갖게 하여야 한다. 그러나 그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때는 집안에 작은 화단 또는 화분을 키우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식물이 자라나는 모습을 그 모습 그대로 정성을 다해 그리는 사생적(寫生的) 『그림 관찰일기』를 쓰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성인이 되어 사고의 깊이를 더 해주기 위해서는 역시 『독서』가 최고다. 그러나 독서는 습관이다. 그러므로 독서습관은 어렸을 때 길러주어야 한다. 동화책 읽기는 매우 좋은 시작이다. 그리고 부모가 같이 책을 읽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이 모든 것에 기반이 되는 것은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 즉 인본주의적 자세다. 사람을 사랑하지 않고는 절대 주위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도 없고, 당연히 성공할 수 도 없다.
나는 한마디로 이렇게 말하고 싶다. 우리의 옛 부모님들은 교육을 많이 받지 못해 무식하셨다. 그러나 그분들은 지혜로우셨다. 요즘 부모들은 훌륭한 교육을 받아 유식하다. 그러나 모든 부모들이 지혜로운지는 잘 모르겠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지식도 지혜도 모두 필요하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더욱 그렇다.
그러나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데는 어느 것이 더 필요할까?
나이 들수록 우리 조상들이 더 멋있게 보이고 지혜롭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