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타민 복용, 단 한 번이라도 형사 처벌 가능하다?

by 이동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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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법무법인 테헤란 이동간 변호사입니다.

‘디에타민’을 검색하는 이유는 다이어트 약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마약류로 분류되어 있다는 점에서 불안감이 드는 것이죠.

혹시 복용 경험이 있거나, 주변에서 체포·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을 들은 분이라면 상황이 더욱 절박할 겁니다.

많은 분들이 “한 번쯤은 괜찮겠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디에타민 사건은 그 한 번으로도 형사처벌이 가능한 사안입니다.

지금부터 왜 디에타민이 단순 약이 아닌지, 어떤 법적 기준에서 처벌되는지,

그리고 실제 대응 방향은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짚어드리겠습니다.


1. 디에타민은 향정신성 의약품, 법적으로 마약류입니다


디에타민(Diethamine)은 암페타민계 향정신성 의약품입니다.

이 약물은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 때문에 비만 치료 보조제로 처방됩니다.

하지만 의사의 처방 없이 복용하거나 타인에게 판매·양도하는 경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처벌됩니다.

이 법에 따르면 디에타민은 제4호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불법 소지·투약·유통 시 최대 10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형이 가능합니다.

이는 일반적인 다이어트 약이 아니라 ‘마약류’로 관리된다는 점에서 명확합니다.

실제 수사기관에서는

SNS, 오픈채팅, 해외 직구 등을 통한 불법 거래 정황을 중점 단속하고 있습니다.

“한 알만”, “한 번만”이라는 표현이 붙더라도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2. 단 한 번의 복용도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처방 없이 한두 번 먹은 건데”라며 가볍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법은 ‘횟수’보다 ‘행위의 불법성’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디에타민을 불법적으로 구입하거나 투약했다면,

단 한 번의 복용이라도 명백한 위반으로 인정됩니다.

특히 마약류 투약은 소변·모발 검사로 수개월이 지나도 검출될 수 있어

“이미 끝난 일”이라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이와 관련된 판례에서도 단회 투약이더라도 자백과 검출 결과가 일치할 경우

유죄가 인정된 사례가 많습니다.

따라서 ‘한 번’이라는 변명은 수사와 재판 단계에서 거의 효력을 갖지 못합니다.

만약 의사의 처방을 받은 상태였다면 처방전, 병원 기록, 투약 목적이 중요 증거가 됩니다.

그러나 타인의 처방약을 받은 경우엔 단순 소지라도 처벌될 수 있습니다.

법은 그만큼 마약류 취급 행위를 엄격히 보고 있습니다.


3. 조기 대응이 결과를 바꿀 수 있습니다


디에타민 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건 ‘언제 대응했는가’입니다.

초기 진술 단계에서 사실관계가 명확히 정리되지 않으면,

단순 투약이 ‘상습 투약’이나 ‘공동 유통’으로 확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 대응이 빠른 사건일수록

기소유예나 집행유예 판단이 내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 사례에서도 피의자가 즉시 자진신고 후 반성문과 치료 계획서를 제출해

불기소 처분을 받은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로 진술을 미루거나 불분명하게 대응하면

수사기관은 ‘은폐 의도’로 해석해 형량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디에타민 사건은 감정이 아닌 기록과 대응으로 풀어야 합니다.

의료 목적이 있었는지, 투약 경위가 명확한지, 재범 가능성이 낮은지를 입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디에타민은


다이어트 보조제가 아니라 ‘관리대상 마약류’입니다.

의사의 처방을 벗어난 복용이나 유통은 형사처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지금 조사 연락을 받았거나 이미 수사가 시작되었다면,

혼자 판단하지 말고 즉시 저 이동간에게 연락해 주세요.

정확하고 신속한 대응을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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