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달장애인 미술심리프로그램
따신 봄 햇살 가득 한 날~
색종이 패턴 만들기
선을 맞추어 모양을 접어보는 것도
선대로 자르는 것도 풀로 붙이는 것도
어렵지만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봅니다.
-이렇게요~?
-이렇게 자르나요?
-이거 맞나요?
"네네. 00님 너무 잘 하고 계세요~"
"요렇게 해보면 어떨까요?"
종이를 잡아주고 잘라볼 수 있게 돕습니다.
모든 작업을 스스로 해보게 합니다.
나는 칭찬으로 거들 뿐~
만들어져가는 색종이의 패턴들을 붙이고 도화지에 하나하나 채워집니다.
"00님 작품이 만들어져 가고 있네요. 어때요?"
- 음....좀 마음에 들어요.^^
- 꽤 괜찮은거 같아요.
평가는 무덤덤하게 하시지만 작업에 집중하시는 모습에서 만족감이 나타나는 것을 드낍니다.
한분한분 마무리가 되어가고 작품을 하나하나 보여드리며 표현하신 것을 구체적으로 칭찬합니다.
"어쩜. 이 문양은 만들기 어려웠겠는데~ 어떻게 만들어졌어요?
"가위질이 어렵지 않았어요? 대단해요. 이렇게 섬세한 작업을 하시다니."
"단순한 작업을 지시대로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닌데 엄청 집중하시면서 하시던데요~
너무 좋아보였어요."
긍정적인 피드백을 조금씩 받아들이는 모습에서 마음 한켠이 기쁨이 올라옵니다.
이제 다른 분들 작품에 박수도 치고 함께 좋아하고^^
한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너무 행복하게 수업 하고 돌아오는 길에 올려봅니다~
한 주의 작업^^
#week #발달장애인 #수원예술학교 #인지활동 #미술치료
반듯반듯 붙이는게 좋은 학습자 / 지시대로 해보려고 애쓴 흔적들 / 큼직큼직 하게 해보았어요
꽤 괜찮은 작업인거 같아요 / 작은 조각까지 응용한 색종이 작업
떨리는 손으로 색종이 패턴을 만들어 봅니다. 저 잘못해서요. 이부분이 찢어졌어요.
- 있는 그대로도 괜찮아요.다른 모양들과 잘 어우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