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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독백

Butterfly's Monologue

by 윤채

나비의 독백

-윤채



당신도 나처럼 두근거리고 있을까


아직 말하지 못한 마음들이

이렇게 꽃잎으로 피어난다


아무래도 나비가 나를 닮아서

당신 곁을 맴돌고 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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