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시 229
동그란 눈으로말없이 나를 보는 너,살며시 웃어 보이면내 입가엔 미소가 번진다때론 익숙하고때론 낯설게 느껴지던 너를가만히 보고 있는 순간,눈가엔 조용한 행복이 핀다소소한 오늘의 일상을소소하게 나누는 지금,나는 분명 행복하다그래서 너와 있는 시간이 즐겁다
[커버 이미지 출처] Carat 생성 (나노 바나나)
저는 시를 좋아하며, 에세이 작가를 꿈꿉니다. - 시집 "내가 그리울 땐 빛의 뒤편으로 와요" 공동저자 멋진 글을 적지는 못해도, 마음 따뜻한 글을 적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