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흐-두스(aigre-douce)'라는 프랑스어가 있어요. 원형은 '에그흐-두(aigre-doux)'로 뜻은 '달콤하면서 시큼한'이란 뜻이죠
수업시간에 이 단어가 마음에 들어서
"달콤하면서 시큼한? 매력 있는데?"
친구들을 웃겨보려고 말했다가 제 별명이 돼버렸죠.
영어로는 'sweet and sour'가 더 정확한데 유사하면서 의미는 약간 철학적인(?) '비터스윗(bittersweet, 달콤 쌉싸름한)'을 메모해 두었고 이번에 작가명으로 쓰게 됐죠.
인생도 알고 보면 달콤 쌉싸름하잖아요.
달콤하기만 하면 재미없어요. 쓴맛도 느끼며 살아봐야죠.
그렇게 제 작가명은 만들어졌어요.
That's the story!!
#bittersweet #달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