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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관지돌파, 평화지대도

APEC 경주에서, ‘도덕광명(道德光明)’으로 우주 등을 밝히다

by 다움 김종훈 살뜻한 이웃

사진 속 푸른 두루마기, 고도의 누각 배경, 그리고 붉은 러너 위에 선 아태 지도자들.

경주에서 우리는 한 문장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靑山流水萬里去, 道德光明宇宙燈

푸른 산과 흐르는 물은 만 리를 흘러가고,

도(道)와 덕(德)의 밝은 빛은 우주의 등불이 된다.

APEC의 약속은 바로 이 문장을 오늘의 언어로 옮기는 일입니다. 위기를 돌파해(難關之突破) 평화의 큰길(平和之大道)로, 그리고 도덕사회(德治之世)로 나아가는 것.


1) 경주선언에서 한국이 붙잡을 핵심

개방·역동·평화: 상호의존을 투명성과 신뢰로 관리하는 규범.

APEC AI 이니셔티브: 안전·책임·설명가능성으로 기술을 사람 중심으로.

인구 구조 공동 프레임 워크: 생애주기 돌봄·이동·학습을 잇는 포용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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