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 생활패턴이란게 늦게 잤다 새벽에 깨서 이른 아침을 먹고 컴 좀 하다 다시 자는것이다. 그리고는 점심무렵 일어나서 본격적으로 일과를 시작하는 것인데 약간 병적이란 생각이 든다.
뭔들 삶의 속성중 병적이 아닌게 있겠는가만은.
문득 '정상성'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뭐가 정상이고 비정상인지...다 개인이 처한 상황이나 성향에 따라 달라지는게 아닐런지...
사회가, 타인들이 정한 프레임에서 벗어난다고 비정상이라고 몰아부치면 세상에 그 그물을 빠져나가는 이는 없을거 같다.
그래서 오늘도 난 나만의 알뜰한 정상/비정상을 넘어선 나만의 생활리듬으로 하루를 견뎌내고 뭔가를 도모하고 걱정을 하고 또 바람을 갖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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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의 추억>
단지 커피 한잔을 나눠 마시고 싶었을 뿐이다. 이정희 그녀에게 그 이상의 감정이나 욕구는 없었다. 해서, 담배를 사고 남은 몇천 원을 그녀에게 내보이며 "이것 뿐인데 그쪽이 좀 보태서 커피 마실래요?"라고 용기를 내보았다. 그러나 그녀는 멀뚱히 쳐다보면서 경계하는 눈치였다.
남녀 코드에 살짝 호러, 판타지를 넣어본 퓨전소설집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종이/전자
왼쪽이 기출간, 오른쪽이 기획중인 2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