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조닉 Feb 26. 2024

2024년 3월 달력 배경화면 무료 나눔

봄을 담은 햇살이 찾아오다.

어느덧 3월이 다가왔다.

새해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벌써 봄을 담은 햇살이 피어난다.

그래서 이번 작업물은 겨울이 끝나 새싹이 나오고

생명이 피어나는 모습을 담았다.

봄날 햇살을 받으며 낮잠 자는

청룡과 소년을 담았다.

파일은 아래에서 무료 다운로드하기 가능하다.




2024년 3월 달력 배경화면 나눔



이번 2024년 3월 달력 배경화면이다.

3월은 새로운 생명이 피어나는 시기다.

그런 풋풋한 모습과 싱그러움, 포근함을

담는 게 목표였다.

나른한 느낌도 줘서 평화로워 보인다.

자세히 보면 아래쪽 배경 색이 칙칙한

회색 빛인데 겨울에 얼었던 땅을 표현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 생명이 다시 개화하는

모습을 그러데이션으로 표현했다.



이번 아이는 얼굴이 마음에 안 든다.

비율을 더 캐릭터처럼 귀엽게 해 보려고

바꾸었더니 그래서 느낌이 달라졌다.

이번 3월 달력 바탕화면 중

가장 신경 쓰이고 아쉽다.

익숙해지길 바랄 뿐이다.



3월 확대 모습이다.

3월이 주는 포근함과 싱그러움을

담기를 원했다.

더 연한 색을 쓰고 싶었으나 배경이

밝아서 눈에 안 띄니 진하게 했다.

바탕화면에 생각보다 잘 나와 만족한다.



2024년 3월 달력 배경화면 작업물을 폰에

적용한 모습이다. 마음에 들면 아래 파일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 무료고 따로

제한은 없다.


사이즈는 1080 x 1920이다.



이 외에도 본인 블로그에 더 많은 작업물과 과정이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궁금한 분은 참고하길 바란다.



원래 벚꽃을 주제로 작업하려 했다.

하지만 벚꽃 개화시기는 3월 말, 4월 초다.

그래서 다음 달 테마로 작업하려 한다.

삼일절 테마도 고민했으나

작년에 만든 게 잘 나와서 그냥

봄 느낌으로 작업했다.

부디 마음에 들기를 바란다.




2024년 3월 달력 배경화면 소개를 마친다.

3월도 다들 포근하고 행복한 날이 가득하길 바란다.

남은 2월 잘 마무리하기를.

다음에도 좋은 작업물로 보답하겠다.

매거진의 이전글 2024년 2월 설날 달력 배경화면 무료 나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