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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피처링 Dec 08. 2023

2023 트렌드 돌아보기, 2024 인플루언서 마케팅



안녕하세요 피처링 프로덕트 마케터 썸머입니다. 

2023년도 거의 마무리되어 가고 2024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소셜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2024년에는 인플루언서 시장에서 어떤 트렌드가 떠오를지 간략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생성형 AI의 출현


2023 - 생성형 AI의 출현


chat GPT의 출현은 2023년 가장 센세이션을 불러온 존재임이 틀림없는데요, 이러한 생성형 AI의 출현으로 인해 소셜 시장에서도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AI로 생성된 버추얼 인플루언서들이 더욱더 떠오르기도 하였고, 유튜브는 AI BGM 네이버 등에서는 AI를 통한 인플루언서 창작자를 돕는 툴이 다양하게 개발되었습니다.


피처링에서는 이러한 chat GPT에게 희망하는 인플루언서를 카테고리와 팔로워 등을 물어보면, 그에 맞는 인플루언서를 분류해서 답해 주는 chat GPT 기능이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2023년 올해의 단어를 발표한 Collins이나 cambidge에서는 명확하게 AI를 언급하거나, 혹은 AI를 노린 것 같은 단어인 Hallucinate와 AI 등을 올해의 단어로 내놓았습니다. 그만큼 AI의 출현은 2023년에 가장 크게 관통하는 존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24 - 생성형 AI의 영향력 더욱 커질 것


한국 콘텐츠 진흥원과 문화 체육 관광부가 개최한 ‘콘텐츠 산업 2023 결산 2024 전망 세미나’에 따르면 2024년 8개의 전망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챗 크리에이터인데요. 챗 크리에이터란 이러한 생성형 AI를 통해 등장한 새로운 유형의 크리에이터로


2024년에는 이러한 AI 기술과 콘텐츠를 적절하게 잘 사용할 수 있는 유형의 인플루언서의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뷰티 제품 수요 급증



2023 - 뷰티 인플루언서


2023년 2월에는 실내 마스크 해제로 인해 메이크업, 스킨케어, 뷰티 디바이스 등의 뷰티 관련 제품의 수요가 흥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월드 패널인 칸타의 국내 15~65세 여성으로 구성된 1만 명의 패널의 조사에 따르면 특히 색조 메이크업 제품은 작년에 비해 21% 더 많이 구매했습니다.


H&B 산업에서 기존 경쟁 상대였던 롭스 또한 사업을 접으면서 올리브영의 단독 독주가 되었는데요. 그로 인해 더욱더 눈에 띄는 제품으로의 전환을 위해 뷰티 기업들의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특히 인플루언서를 전면에 배치해 우리 브랜드와 잘 맞는 앰버서더 형식으로 상품 판매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올리브영의 판매 전환 페이지로의 전환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마켓 형식의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이 활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뷰티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희망하신다면 피처링에서 상반기에 발표한 뷰티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를 확인해 보세요


2024 - 마이크로 나노 뷰티 인플루언서들이 떠오를 것 같아요!


인스타그램에서 밝힌 2023년 Z세대 인스타그램 행동 트렌드에 따르면 보면 ‘트렌드가 없는 것이 트렌드’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다량의 유행을 따라가는 것보다 나와 취향이 맞고 비슷한 마이크로, 나노 뷰티 인플루언서를 따라가는 것이 주류가 될 것 같습니다. 피처링에서 반응률이 좋은 마이크로 나노 인플루언서를 찾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피처링에서 반응률 좋은 마이크로, 나노 인플루언서 찾아보기



숏폼이 더 핫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



2023 - 숏폼이 더욱더 핫해지는 이유


네이버 또한 유튜브에 밀렸던 검색 쇼츠 수익화, 그리고 인스타그램 같은 경우는 릴스의 다양한 신기능을 붙이는 등의 다양한 기능 등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트렌드 코리아의 ‘평균 실종’에 따라 중간이 없고 아주 양 극단으로 치우쳐져 콘텐츠를 소비하게 되는 양상을 보여 매우 짧거나, 혹은 일명 ‘밥친구’라고 불리는 긴 영상 등 숏폼과 롱폼이 극단적으로 나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2024 - 숏폼 크리에이터의 가속화


2024년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분초사회’로 접어들고 있는데요. 시간의 중요성이 매우 강조되는 사회로 시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숏폼 콘텐츠가 인기 있는 이유입니다.


유튜브와 메타도 이러한 니즈를 반영한 덕분인지, 쇼츠와 릴스도 재생바를 통해 원하는 부분만 다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틱톡 2024 트렌드 리포트에서 밝힌 2024 트렌드 시그널에는 2024년에도 숏 트렌드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히며 ‘1분 드라마’.'1분 뮤지컬', '1분'이라는 해시태그가 떠오르고 있고 2024년에도 떠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는데요.


여기에 ‘도파밍’ (도파민+farming)의 합성어가 더해지면서 더욱더 숏폼도 짧아지고 자극적인 콘텐츠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랜덤 한 상황에서 얻는 것이나, 일탈에서 오는 재미, 무모한 도전 등을 통해 얻는 도파민성 콘텐츠가 눈길을 끌 것 같습니다.


다양한 소셜의 변화들


메타에서는 X를 겨냥한 ‘스레드’라는 신규 서비스를 출시하여 큰 관심을 받았었죠. 또한 X, 메타는 2023년 유료 구독 서비스를 내놓았습니다. 유럽에서 시작된 유료 이용자는 비용을 지불하고 광고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료 구독 기능의 출시 기반은 쿠키리스 시대가 찾아왔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기업들이 최적화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통해 분석해 왔는데요. 이러한 쿠키리스 시대에 맞선 방침으로 보입니다.


추가로 인증 배지도 유료 구독 서비스로 도입을 하여, 프로필에 파란색 인증 배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인플루언서들을 사칭하는 등의 범죄가 계속해서 발행하고 있어,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고 인플루언서들의 플랫폼 내 입지를 키워나가도록 돕고자 마련 되었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다양한 유료화에 더욱더 힘쓸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2023년의 다양한 소셜 소식과 트렌드, 해당 트렌드를 접목하여

2024년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전망을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앞으로 마이크로 트렌드가 유행하는 만큼 

트렌드인 키워드, 인플루언서들을 찾는 것이 굉장히 힘들어질 것 같은데요 


피처링에서는 아시아 최대 SNS/인플루언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브랜드에서 희망하는 데이터를 커스텀마이 지겨울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2024년의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피처링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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