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몸비의 숫자가 점차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것을 본다.
거리를 나가보면 살아있는 시체들, 스몸비는 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로 스마트폰에 빠져 주변을 살피지 않고 살아있지만 좀비처럼 걷는 사람들을 말한다.
전철안에서도 감성이 메마른 사이보그들을 본다.
누가 들어오는지 관심도 없고 죄인처럼 고개숙인 사람들을 보게 된다.
전철안은 싸늘하고 예전의 온화함이란 찾을 수가 없다.
버스안은 또 어떤가?스마트폰 보느라 정작에 내릴 정거장을 놓치는 경우도 많이 본다.
스마트폰의 중독으로 우리를 위험으로 내몰리고 있는데도 그것을 감지 못하는 슬픈 현실이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거리에서도 자기 목숨을 저당잡힌 채 살아가고 있다.
사회적으로 아니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람과의 정면충돌, 자동차와의 아찔한 사고, 전봇대와의 충돌, 배수구의 끼임, 절벽에서의 추릭들이 그것을
증명하는지도 모른다.